차백신연구소, 2024 AACR서 CVI-CT-001 전임상 결과 발표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5일에서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항암제 CVI-CT-001을 면역관문억제제, 화학항암제 등 기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힌다. 전 세계 암 연구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모여 항암치료와 신약 연구개발을 논의한다. 차백신연구소의 CVI-CT-001은 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L-pampo(엘-팜포)를 활용한 면역
정윤식 기자24.04.18 09:52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와 NK세포·면역증강제 항암요법 공동 개발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차백신연구소와 항암요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와 L-pampo(엘-팜포)를 함께 배양해 NK세포의 면역 반응 강화와 이로 인한 항암 효과 증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바이오텍은 두 물질을 함께 배양할 때 나타나는 NK세포의 다양한 활성 및 비활성 인자들을 분석하고, 항암 효능을 평가해 새로운 NK세포 치료법을 개발한다
정윤식 기자24.01.04 08:46
독감 유행 맞춰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시장 열리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계속되면서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시장 선점을 위한 다국적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2023-24절기에 맞춰 기존 백신 접종의 효능을 뛰어넘는 고면역원성 백신 품목허가와 출시에 나서면서다. 8일 질병관리청 48주차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48.6명으로 45차(32.1명)보다 16.5명 증가했다. 통상 11월부터 4월이 독감 유행철로 알려졌으나 올해는 여름철 들어서도 독감이 기승을 부렸다. 이에 질병청은 지난해 발령된
최성훈 기자23.1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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