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중요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4년차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종식 선언에 가까운 방역 완화가 시행되면서 무서운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연초부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가 속출하며 유행이 수그러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진단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이비인후과는 끝나지 않은 감염병과의 싸움을 다시금 이어가고 있다.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호흡기 감염 증상을 조기에 진단하고 환자를 치료함으
메디파나 기자24.02.06 13:54
'수가 정상화' 방점, 이비인후과의사회 김병철호 출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김병철 신임 회장이 수가 정상화에 방점을 두고 회무를 시작한다. 이비인후과 당면 과제 가운데 가장 큰 문제인 저수가 상황 타파와 함께 조직 강화·발전 방안을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28일 이비인후과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철 신임 회장이 밝힌 회무 추진 방향은 수가 정상화에 방점이 찍혔다. 김 신임 회장은 이비인후과 수가 정상화를 위해 먼저 전문가 그룹을 구성한다. 이비인후과 수가 협상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해 협상 단계부터 연구와 전
조후현 기자24.01.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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