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매달 11일 '상호 존중의 날' 지정
대전을지대병원이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11일은 '1=1'을 상징한다.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키로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조후현 기자24.03.12 10:37
을지대학교, 2024년도 상반기 교원 18명 임용
을지대학교가 27일 대전을지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학과 김갑중 교수를 비롯한 신규임용 3명, 재임용 14명, 승진임용 1명 등 총 18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실력과 친절을 겸비하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신규임용 ▲마취통증의학교실 이원형 교수 ▲외과학교실 정혜정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백승현 조교수 ◆ 재임용 ▲정형외과학교실 김갑중 교수 ▲내과학교실(신장) 이수아 조교수 ▲내과학교실(내
조후현 기자24.02.27 14:28
희귀질환 고가약 '선치료 후심의' 필요성 대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고가 희귀의약품 사전심의 제도에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의료 현장 목소리가 제기됐다. 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aHUS)과 같이 당장 약제 적용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현장 의료진 판단을 존중, 우선 약을 사용하고 이후에 심의 결과를 기다리는 유연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주최로 열린 희귀질환 약제 사전심의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의료진들은 이 같은 '선치료 후심의' 제도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약제 사전심의 제도는 고가 약제가 반드시 필요한 환자 기준을 제
조후현 기자23.12.12 06:07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장 취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하용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7년 을지의과대학 개교와 동시에 연을 맺고 23년간 재직했다. 이후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장, 진료 제1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회장은 소아 정형분야의 명의로, 뇌성마비와 사지변형 등으로 인한 보행 장애 치료에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2~2003년에는 뇌성
조후현 기자23.11.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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