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새 피부암 진단마커 프레임 항체 소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에 참가,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회사는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차세대 면역 장비인 벤치마크 울트라 플러스 염색 장비(BenchMark ULTRA Plus Staining System), 새로운 피부암 진단 마커인 anti-PRAME (EPR20330) Rabbit Monoclonal Primary Antibody (프레임 항체)를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새롭게
최성훈 기자24.05.13 12:08
대한의학회 "의료 정상화될 때까지 의료계와 함께 노력할 것"
대한의학회가 26개 전문과목학회와 함께 의대정원 증원에 관한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입장문에서 "정부는 일방적으로 의대정원 증원분 배분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그간의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합리적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대화를 하기보다 의료계 대표들을 고발하면서 다시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있다. 정부의 극단적 조치는 필수·지역 의료에 헌신하는 전공의들을 병원에서 내쫓고 있다. 정부는 의료개
이정수 기자24.03.20 16:08
"디지털병리 구축은 의료비용 절감 효과…정부 지원 절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과 중에서 눈에 띄진 않지만, 필수의료인 분야가 있다. 바로 병리과다. 병리과는 환자의 조직 및 세포 검체를 조직학적, 세포학적, 분자병리학적 검사기법을 이용해 병리적 진단 업무를 수행한다. 쉽게 말해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최종진단을 내리는 곳이다. 병리과 판독 여부에 따라 환자 치료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존재는 더욱 각별하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암종의 아형이 세분화되고, 이에 따른 표적·면역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정밀한 진단은 더욱 요구받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병리과 전문
최성훈 기자24.02.21 06:05
건국대병원 김완섭 교수, 한국엑소좀학회 차기 회장 선출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가 한국엑소좀학회(KSEV: 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이번 학회는 14일 ICC제주에서 열렸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는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 소포다. 내부에 다양한 생체활성인자인 DNA, RNA, 단백질, 지질, 대사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어 진단용 바이오마커, 치료제, 약물 수송체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국엑소좀학회는 20
박으뜸 기자23.11.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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