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AACR서 표적항암제 PHI-101 병용요법 효능 발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0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기존 허가된 AML 치료제의 병용요법 효능 및 ▲기존 치료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악성 흑색종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심장독성 예측을 거쳐 발굴한 약물로, 기존 약물에 불응하거나 FLT3 돌연변이로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표
정윤식 기자24.04.11 09:58
피노바이오, NTX-301·베네토클락스 병용 가능성 확인
피노바이오가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2023'에서 DNA 메틸화 효소(DNMT1) 저해 표적항암제 'NTX-301'의 비임상 실험 연구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암연구소인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마이클 안드레프(Michael Andreeff) 박사 주도로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NTX-301은 현재 고령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대상 표준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저
정윤식 기자23.12.13 10:0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지방 병원부터 도산되고 의료 붕괴될 것"…의정양보 거듭 촉구
2
CMG제약·엘앤씨바이오 등 코스닥 우량기업부 진입
3
오노, 美 생명공학회사 데시페라 인수 합의
4
투자 한파에도 남다른 보법 보이는 루닛·아이센스
5
동구바이오제약 투자 행보 주목…디앤디파마텍 지분 가치↑
6
브릿지바이오, 리가켐 '유증 참여' 소식에 주가 반등
7
임현택 회장 취임…"의료농단·교육농단 바로잡고 뜯어고칠 것"
8
전국 의대 대다수 등록금 동결 선택…조선대·계명대 인상
9
2R 접어든 'P-CAB' 3파전…HK이노엔·대웅 이어 제일 '가세'
10
국내 첫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허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최근 6개월 간의 기사목록입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전체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