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의료기기 'TOP 30·50' 커트라인 '5000억·3000억'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전 업계에서 연매출 상위 30위권에 들기 위한 커트라인이 5000억원까지 높아졌다. 5년 전과 비교하면 2000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22일 나우팜컨설팅 집계 자료를 재가공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순위에서 5002억원을 기록한 한국머크가 30위를 차지했다. 이는 5000억원을 넘어야만 제약(다국적·건기식 포함)과 바이오, 의료기기 전체 분야에서 상위 30위권 진입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이정수 기자24.04.23 06:09
해외 소비자가 보는 한국 '바이오헬스'‥인지도는 '중간' 수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은 국가적으로, 또 개인의 차원에서 가장 큰 인식 변화를 거치게 됐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은 해당 제품 및 서비스의 제조업체를 넘어 제조국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친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동일한 제품이라도 국가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의 구매 요인이 다르다. 기본적인 인구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건강 상태, 해당 산업 종사 여부 요인 외에도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 및 한국 제품의 사용 경험 등 마케팅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
박으뜸 기자23.11.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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