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빛난 한미약품, 올해 실적 상승 이어간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도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5일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하면, 올해 한미약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가까이 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포트에서 한미약품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0%, 2% 증가한 1조6378억원, 2258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로수젯', '아모잘탄', 신규 블록버스터 제품 추가 등 성장과 API 완제 수
문근영 기자24.02.05 12:06
한미약품,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판권 확보
한미약품이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한국 브랜드명 롤론티스)'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판권을 확보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어썰티오가 보유했던 '롤베돈'의 글로벌 판권 중 일부 지역 영업권을 소폭 조정하는 합의안을 1일 체결했다"고 밝히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롤베돈의 성공적 글로벌 판매 전략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어썰티오는 한미약품의 오랜 파트너사였던 '스펙트럼'을 작년에 인수합병한 미국의 제약바이오기업으로, 현재 한미약품은 어썰티오의 지분 2.36%를 보유하고 있다. 합의안 체결
김창원 기자24.0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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