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심혈관계서 리피토, 여전한 강력 치료 옵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로벌 이상지질혈증 치료와 심혈관질환 예방 대명사가 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관련 전문가들은 리피토가 국내 이상지질혈증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 여전히 강력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바이트리스코리아는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리피토 국내 출시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스리팔 방갈로 뉴욕의과대학 교수는 리피토 등 스타틴 계열은 미래 심혈관질환 사건 예방에 강력한 치료 옵션이라 했다. 그에 따르면 리피토는 다
최성훈 기자24.04.24 12:03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25년 베테랑 '리피토'
약력(略歷)은 사전적 의미로 '간략하게 적은 이력'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선 약력(藥力)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에 관심이 많으신 독자 여러분들이니까요. 실제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돼 개발된 약은 유효성·안전성, 임상연구, 마케팅 전략 등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힘(力)'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너의 약력(藥力)은' 코너에서는 스테디셀러 약부터 신약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 받은 치료제들의 약력(略歷)을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어로도 약력은
최성훈 기자24.03.07 06:06
화이자 특허만료 의약품 판매 부진에 비아트리스도 역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화이자 특허만료 의약품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비아트리스가 지난해 역성장 했다. 비아트리스 대표 품목들에 대한 매출이 전년대비 부진한 탓이다. 화이자가 작년 실적 부진에 빠진 가운데 비아트리스도 역성장하면서 동반 침체를 겪고 있는 셈이다. 29일 비아트리스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연매출 153억8800만 달러(한화 약 20조5000억원)를 기록, 전년(162억1800만 달러)대비 약 5.1% 감소했다. 비아트리스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2022년 영업이익 1
최성훈 기자24.02.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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