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통協 동부분회, 의료공백 장기화 및 아대입찰 문제 '우려'
의약품유통업계가 의대 정원 문제로 길어지고 있는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 또한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재현되고 있는 아대입찰에 대해서 경계심을 드러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동부분회(분회장 공인영)는 22일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동부분회는 길어지는 의료공백에 따른 의약품 대금 결제 연장, 매출하락에 대해서 우려감을 표명하고 회원사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대형병원들의 매출이 하락하자 의약품 대금 결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의약품
조해진 기자24.04.23 06:06
서울시유통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제23대 회장 정성천 취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24일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 정성천 신임회장을 추대하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의약품 유통업계는 지금 그 어느 시기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많은 현안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마진이나 불용재고 의약품, 고정비용 정산 등과 같은 고질적인 현안에 더해 대외적으로 높은 금리, 새로운 규제 등이 유통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밝힌 박 회장
조해진 기자24.01.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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