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에서 소프트웨어까지'…AI 기술 확장 나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기존 신약 개발에서부터 의료기기, 생성형 GPT 소프트웨어까지 AI 기술을 활용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산업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있어 그 변화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활용도 역시 다변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들에서도 해당 기술의 기존 신약 개발 활용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한미약품은 아이젠사이언스와 'AI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연
정윤식 기자24.01.23 12:04
메디웨일, GC녹십자아이메드에 AI 의료기기 '닥터눈' 공급
메디웨일은 최근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 GC녹십자아이메드와 메디웨일의 망막 기반 AI 솔루션 '닥터눈(Reti-CVD)'과 '닥터눈 펀더스(fundus)' 2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메디웨일은 심혈관위험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과 안과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닥터눈 펀더스를 GC녹십자아이메드 강남, 강북 의원(1, 2호점)에 향후 1년간 공급한다. 닥터눈은 간단한 안구 검사를 통해 망막 이미지로 1분 안에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메디웨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닥터눈은 기존 심혈관질
최성훈 기자24.0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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