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대전충청지역 종합병원 간담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23일 대전·세종지역 10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8일 충북지역 소재 종합병원 12기관을 시작으로, 19일 충남지역 12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충청지역 34개 종합병원의 진료비 청구를 담당하는보험심사과 팀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선별집중심사 ▲분석심사 ▲자율점검제 ▲DUR 점검현황 ▲의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 업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탁금지법 등 청렴 캠페인도 함께
김원정 기자24.04.24 09:50
의료계 우려 속 시작된 '분석심사'‥심평원 "더 발전시킬 예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분석심사'가 의료계의 우려 속에서도 천천히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석심사는 의료 비용과 환자 중심의 의료 질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심사 방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분석심사가 합리적인 심사 방식으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그간 운영 결과를 다방면으로 파악해,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분석심사는 '주제별'과 '자율형'으로 나뉜다. 주제별 분석심사는 분석지표·청구현황 등의 분석결과와 의학적 근거, 기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요양기관 사
박으뜸 기자23.12.13 06:06
지난해 심평원이 잘한 점?‥'의료비 절감'과 '신약 관리 체계 구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잘한 것이 있다면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전문심사의 수준 향상을 통해 국민 의료비를 절감하고 의료기관 청구 경향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필수의약품 수급 안정화의 노력과 고가 신약 관리 체계 구축이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로 기록됐다. 심평원은 최근 2021~2022년 ESG경영 활동 및 성과를 종합한 '2022 HIRA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 심평원의 지난해 성과 중에는 '진료비 심사 사업'이 있다. 심평원은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심사 고도화로 의료비
박으뜸 기자23.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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