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씨투스' 제네릭 도전 제약사 7곳으로 확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삼아제약의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성분명 프란루카스트나트륨)'의 제네릭 도전 제약사가 7곳으로 확대됐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과 한화제약, GC녹십자, 대웅바이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6일자로 씨투스의 '생체이용률이 개선된 프란루카스트 함유 고형 제제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2035년 6월 1일 만료)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해당 특허에는 이미 지난 12일자로 다산제약이 심판을 청구한 바 있는데, 6개 제약사가 추가로 심판을 청구하면서
김창원 기자24.01.31 06:06
올 게 왔다…삼아제약 '씨투스' 생동시험 이어 특허심판까지 청구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해 삼아제약의 대표 품목인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정(성분명 프란루카스트나트륨)'의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다산제약이 이번에는 특허에 도전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다산제약은 지난 12일 씨투스에 적용되는 '생체이용률이 개선된 프란루카스트 함유 고형 제제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2035년 6월 1일 만료)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다산제약은 지난해 11월 씨투스정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 받아 이미 완료했으며, 이를 조기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특허 문제를 해
김창원 기자24.01.17 06:02
코너 몰리는 삼아제약 '씨투스정', 제네릭 개발 확대 양상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삼아제약의 대표 품목으로 꼽히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정(성분명 프란루카스트)에 대한 후발약물들의 도전이 점차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9일 한화제약에 '한화프란루카스트정'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했다. 앞서 지난달 다산제약이 씨투스정에 대한 생동시험을 승인 받은 바 있는데, 다시 한 번 생동시험이 승인되면서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씨투스정은 삼아제약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씨투스건조시럽, 씨투스현탁정과 함께 지난해에만 294억 원의 처방
김창원 기자23.12.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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