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상장 2년만에 흑자 전환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항체 플랫폼 기술 기반의 다양한 수익 모델 확보로 2024년 흑자 전환을 기대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1일 국내 주요 투자자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항체 플랫폼을 통해 가질 수 있는 기회와 SAFA 플랫폼 원천기술을 활용한 파이프라인들을 소개했다. 앞서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022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지만, 당초 예상됐던 기술이전이 지연되거나 조기종료 되는 등의 이유로 이렇다 할 실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조해진 기자24.02.22 06:01
에이프릴바이오, 파이프라인 글로벌 잠재력 입증…'APB-R3' 기술 수출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글로벌 빅파마들의 임상 성공 및 라이선스 아웃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 파이프라인의 타겟 잠재력이 증명되고 있다. 그에 오는 2024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PB-R3'의 추가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최근 글로벌 바이오 M&A 및 라이선싱 딜이 연이어 나오면서, 신약 개발 바이오텍 투자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이에 내년 신약 개발 모멘텀이 기대되는 GLP-1, NASH, ADC 분
정윤식 기자23.12.28 11:25
에이프릴바이오, APB-A1 제형 변경 가능성…"플랫폼 기업 재평가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APB-A1을 도입한 덴마크 룬드벡이 R&D 이벤트를 통해, 해당 물질의 제형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폼 기업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현지 시간) 덴마크 룬드벡은 R&D 이벤트를 통해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A1(Lu AG22515)'에 대한 주요 내용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APB-A1의 주된 업데이트 내용은 임상 1상 결과 발표 및 구체화 된
정윤식 기자23.1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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