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 의료 공백 최소화 동참
오늘 정부의 보건의료재난 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는 서비스를 즉시 개편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상시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이에 따라 누구나 시간과 지역 상관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허용 기관도 의원급의 1차의료기관을 넘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가능해졌다. 올라케어는 오늘 발표된 개정안에 따라 이용자들이 가까운 의원급 의료
최성훈 기자24.02.23 16:29
올라케어, 야간·휴일 '비대면진료 예약' 도입 등 서비스 확대
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 발표에 따라 야간·휴일 비대면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 재진 중심의 시범사업으로 축소 운영했던 비대면진료의 초진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올라케어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시행되는 15일부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5일부터는 올라케어를 통해 초진이더라도 병원 문이 닫힌 저녁 6시 이후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 휴일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를 받
최성훈 기자23.12.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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