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녹색정의당과 정책협약 체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은 4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본관 223호 녹색정의당 회의실에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한 간호사 출신 나순자 후보와 만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약사회 소속 박영달 회장과 연제덕 부회장, 최해륭 약사도 함께하여 힘을 보탰으며, 약준모에서는 박현진 회장을 비롯해, 김태수 정책위원장, 홍정은 홍보위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비례대표 1번 후보), 조선희 의료돌봄본부 공동본부장, 좌혜경 정책팀장이 함께했다. 정책 협약
조해진 기자24.04.05 09:12
野 간호법 재발의…쟁점 남은 채 'PA 거부권'도 추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을 다시 발의했다. 다만 핵심 쟁점은 해결하지 못한 채 발의된 데다, 보건의료계가 논의를 매듭짓지 못한 진료보조인력(PA) 문제를 법으로 막는 조항도 추가돼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22일 간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고 의원은 지난 7월 민주당 정책의총에서 간호법 재추진 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 자격으로 대표발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쟁점은 해소하지 못했다. 지난 두 달간 관련 보건의료직역과 면담을 통해 세부내용을 조정했으나
조후현 기자23.1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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