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2024년 신년교례회 개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3일 202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고경수 원장, 배병노 진료부원장, 정형진 연구부원장, 이상석 기획실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해 상계백병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해 각오를 함께 나눴다.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영상으로 대신한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대학과 병원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과 내부적인 변화에도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함께 가야
이정수 기자24.01.03 10:57
의대정원, 면허취소, CCTV, 비대면진료…모두 1년새 벌어졌다
1.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 발표 의대정원 확대 여부를 둔 정부와 의료계 사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연초부터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지만 논의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지난 11월 21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수요조사 결과 기존 정원 3058명 대비 전체 의과대학이 제시한 오는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은 지속 확대 후 2030학년도까지는 최대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증원하길 희망하는 것
이정수 기자23.12.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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