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엘그룹, 이진아 신임 대표 선임…제약사업부 총괄직 겸임
한국 바이엘 그룹은 2023년 11월 1일부로 이진아 현 바이엘 태국 법인 대표를 한국 내 바이엘 법인들의 대표이자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명을 통해 이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바이엘 그룹 역사상 첫 한국인 대표로 기록되며,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직과 제약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진아 신임 대표는 약 30년간의 풍부한 제약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기획 전문가이다. 2013년 바이엘에 합류한 그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최성훈 기자23.10.13 09:07
비보존제약, 사업구조 개편…제약사업 집중
비보존제약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제약사업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킨다. 비보존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며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광사업 및 헬스케어 부문도 정리한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비보존제약의 매출 비중은 제약사업부가 95.1%로
신동혁 기자23.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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