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취약 계층에 가정의 달 선물박스 나눔 진행
셀트리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문근영 기자24.05.03 09:27
한국로슈진단, 학대 피해 아동 보호시설에 교육용 전자기기 후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신학기를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관리하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인 '그룹홈(Group Home)' 5곳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외에도, 작년 추석에 킷 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이 직접 그룹홈을 방문해 아동들의 생활과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기부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해 한 해도 빠
최성훈 기자24.03.05 09:47
임종윤 사장 "인수합병 결정 반드시 미수에 그쳐야"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이 OCI와의 통합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임 사장은 입장문에서 OCI와의 인수합병 결정이 미수에 그쳐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위법하며 이에 맞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의 주주 여러분. 그리고 지난 1월부터 이어진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분쟁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매체와 미디어 종사자 여러분들께 최근 상황에 대한 저의 진솔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스스로 부족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막아내지 못한 것을
김창원 기자24.02.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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