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HER2- 유방암 치료서 키스칼리 사망 위험 31% 감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가 MONALEESA-2,3,7 임상 연구의 통합 분석 결과, 고령의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도 전체생존기간과 무진행생존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술대회(SABCS 2023,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발표됐다. 키스칼리는 이번 발표된 통합 분석 결과를 통해 고령의 환자에서도 이전 연구
최성훈 기자23.12.19 09:57
HER2 음성 치료 확장하는 ADC, 키트루다와 맞불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HR 저발현/HER2 음성 유방암 치료에서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Dato-Dxd)과 '임핀지(더발루맙)' 병용요법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화학요법 병용을 1대1로 비교하는 연구가 진행된다.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은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AZ)가 공동으로 출시한 엔허투T-DXd) 후속 약물이다. 이 약물은 지난 10월 2023 유럽종양학회(ESMO 2023)서 HR 양성/HER2 음성 유방암 환자 치료 옵션으로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정보에 따르면 한국
최성훈 기자23.11.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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