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라스 올해 순이익 76% 증가
2025년 3월 결산실적 전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의 올해 연결 순이익이 76% 증가할 전망이다. 아스텔라스는 25일 2025년 3월 결산시기 연결 순이익이 전년대비 76% 증가한 30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신약 판매가 이익을 끌어올린 데다, 미국에서 전립선암 치료제 판관비를 줄이고 전년 동기에 실시한 조기퇴직자 모집에 따른 인건비 절감도 기여했다. 이 시기 매출액에 해당하는 매출이익은 3% 증가한 1조6500억엔. 요로상피암 치료제 '파도셉' 판매가 미국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판매액이 77
이정희 기자24.04.26 09:50
현대약품, 1분기 매출액 427억…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현대약품이 2024년도 1분기(2023.12.01~2024.02.29) 매출액이 427억7191만 원으로 전년동기 매출액 대비 9.97%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억6326만 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이익 23억9570만 원 대비 51.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3억900만 원으로 전년동기 16억7174만 원 대비 81.5% 줄었다. 이는 현대약품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연구개발비 등 지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전년동기대비
조해진 기자24.04.17 06:05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매출 늘었지만 판관비 더 크게 증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2023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③판관비율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평균 판관비율이 적잖이 증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89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3년도 판매관리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총 매출 32조9607억 원 중 10조194억 원을 판관비로 지출해 평균 판관비율은 30.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29.6%와 비교했을 때 0.8%p 높아진 수치다. 89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1개사의
김창원 기자24.03.15 06:05
2000억 돌파에도 성장 이어가는 하나제약, 역대 최대 매출 또 넘어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 2022년 연매출 2000억 원대에 진입한 하나제약이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익성은 악화돼 이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제약의 최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제약의 매출은 2245억 원으로 2022년 2108억 원 대비 6.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다시 한 번 뛰어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70억 원으로 2022년 312억 원 대비 13.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8.1% 감소한 2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4.8%에서 12.0%
김창원 기자24.03.11 12:19
뷰노, 국내 의료 AI 기업 첫 손익분기점 넘길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뷰노가 올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최초로 손익분기점(BEP)에 도전한다.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본격적인 성장을 앞세워 빠르게 외형성장에 나서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뷰노는 올 한해 배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국내 의료 AI 업계 중 첫 흑자전환에 도전한다. 뷰노는 그간 영업이익 기준 적자를 지속해 왔다. 모든 의료 AI 솔루션이 그렇듯 의료현장에서 제한적으로 쓰이면서다. 뷰노 역시 의료 AI산업 태동기에 따른 매출 부진을 피해갈 수 없었다. 뷰노 연매출은
최성훈 기자24.01.08 06:02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판관비 지출 커졌다…평균 판관비율 0.9%p↑
[상장제약기업 2023년도 3분기 누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해 3분기까지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판매비 및 관리비 규모가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판매관리비율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91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3년도 3분기 누계 판매관리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3분기까지 올린 총 매출 24조7393억 원 중 판매관리비로 7조4728억 원을 지출, 평균 판매관리비율은 30.2%로
김창원 기자23.11.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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