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바이오기업, 매출 늘었지만 판관비 더 크게 증가
[상장제약바이오기업 2023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③판관비율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평균 판관비율이 적잖이 증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89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3년도 판매관리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총 매출 32조9607억 원 중 10조194억 원을 판관비로 지출해 평균 판관비율은 30.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29.6%와 비교했을 때 0.8%p 높아진 수치다. 89개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1개사의
김창원 기자24.03.15 06:05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판관비 지출 커졌다…평균 판관비율 0.9%p↑
[상장제약기업 2023년도 3분기 누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판매관리비율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해 3분기까지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판매비 및 관리비 규모가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판매관리비율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91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3년도 3분기 누계 판매관리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3분기까지 올린 총 매출 24조7393억 원 중 판매관리비로 7조4728억 원을 지출, 평균 판매관리비율은 30.2%로
김창원 기자23.11.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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