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10개 제약사와 펙소지엔정 신규 수탁생산 계약 체결
유유제약의 신규 성장동력인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비즈니스가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달 들어 10곳의 제약사와 항히스타민제 펙소지엔정(성분명 펙소페나딘염산염) 신규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펙소지엔정 120mg에 대해서 경남제약, 비보존제약, CMG제약, 넥스팜코리아, 이든파마, 메디카코리아 6개사와 계약 체결했다. 펙소지엔정 120mg은 기존 제품 대비 제형 크기를 44% 축소하여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정윤식 기자24.04.15 08:56
고용량 펙소페나딘염산염 허가…저용량 품목, 위수탁 확대 지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 제제가 늘고 있다. 최근엔 고용량 제제까지 추가됐다. 저용량 펙소페나딘염산염 위수탁 품목도 증가하는 중이다. 최근 식약처는 유유제약 '펙소지엔정120mg(펙소페나딘염산염)'을 허가했다. 해당 의약품은 알레르기비염 증상 완화에 쓰이며, 기존 펙소지엔정60mg 대비 펙소페나딘염산염을 2배 늘린 제품이다. 펙소지엔정120mg 허가로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 제제는 저용량 제제가 증가한 데 이어 고용량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 허가된 품목
문근영 기자24.04.03 06:01
유유제약 '펙소페나딘60mg' 제제, 수탁 품목 확대 계속된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유유제약이 2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60mg' 제제의 수탁품목을 계속해서 늘려가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유유제약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CMG제약의 펙소페나딘 성분 제제 '알레톡정'을 허가했다. 알레톡정은 유유제약이 생산하는 품목으로, 유유제약은 지난해 6월 자사 품목인 '펙소지엔정'을 허가 받았다. 이후 대우제약과 안국약품, 디아이디바이오, 한국휴텍스제약, 삼진제약까지 위수탁품목이 잇따라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알레톡정 허가에 따라 위수탁 품목
김창원 기자24.02.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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