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상 승인, 당뇨·고혈압 치료제 등 부각…제네릭 개발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달 임상 승인 건수가 전월 대비 늘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 종근당, 대원제약,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 등 기업별로 진행 중인 임상이 주목받았다.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시험도 눈길을 끌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승인된 임상은 생동을 포함해 96건이다. 지난 2월 83건보다 약 15.7%(13건) 증가했다. 지난해 3월 110건과 비교하면, 약 12.7%(14건) 줄었다. 생동은 29건으로, 지난 2월과 지난해 3월 대비 각각 7건, 2건 늘었다. 임
문근영 기자24.04.04 06:01
'미가드정' 첫 번째 제네릭 나오나…명인제약, 생동 승인받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명인제약이 프로바트립탄숙신산염일수화물 성분 의약품을 개발하는 중이다. SK케미칼 '미가드정 2.5mg' 특허가 만료된 상황에서 첫 번째 제네릭을 만든다는 게 눈길을 끈다. 최근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푸로트란정 2.5mg(프로바트립탄숙신산염일수화물)'과 미가드정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번 생동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공개, 무작위배정, 공복, 단회, 경구 투여, 2군, 2기, 교차하는 시험이다. 푸로트란정 생동 시험은 편두통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
문근영 기자24.03.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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