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학술대회', 6월 9일 광교서 개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위원회(부회장 김진수, 위원장 조지영)는 지난 5일 '제3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6월 9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 주제를 확정하고,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학술대회 주제는 지역사회통합돌봄법이 경기도약사회의 수고로 약사가 참여하게 된 것에 발맞춘 '환자중심 약료!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로!'로 선정했다. 또한, '안전과 건강을 국민에게! 권익과 긍지를 약사에게!'를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전체적인 강의 프로그램
조해진 기자24.04.09 09:40
환자와 약사의 안전한 의약품 관리를 위한 약물 문제 개선 논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자 중심의 약물 안전관리 전략을 논의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정부, 의료기관, 제약 및 약업계 관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37회 약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현장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개회사를 맡은 강석연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노인 인구 증가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의약품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의약품 안전관리 측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라며 "안전한
조해진 기자23.11.18 06:00
'제37회 약의 날' 기념행사, 첫 식약처 주관 개최
'제37회 약의 날' 기념행사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개최한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돼, 1957년 첫 번째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했다. 제37회 약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1년 '약사법' 개정 이래 '약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식약처가 주관하게 됐다. 그동안에는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조해진 기자23.11.17 09:57
한양대구리병원, 28주년 개원기념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달 31일 제 2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념행사에서는 지난해 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온 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상장과 감사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교직원 여러분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있다"며 "사랑의 실천을 지속하며 환자중심 의료 서비스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중심병원 선포식도 가졌다. 한양대구리병원은 환자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선언, 환자와 가족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후현 기자23.1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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