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26 12:15
고대안암병원, 줄기세포 이용한 혈관성 치매 치료 가능성 입증
고대안암병원은 신경외과 박동혁, 김장훈 교수와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김종훈 교수, 의과학과 금동호 교수 연구팀이 혈관성 치매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발생하는 치매의 한 종류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20%를 차지한다. 뇌졸중 생존자 중 약 30%에서 발병하며, 그 외 만성 대뇌소혈관질환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팀은 동물모델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세 그룹은 각각 정상 그룹, 혈관성 치매 그룹, 신경전구세포 투여 그룹으로 구성됐다. 신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6 11:53
복수경 충남대병원 교수 대한당뇨발학회장 선출
충남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가 지난 22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한당뇨발학회 제23차 동계학술대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 2년간이다. 2013년 창립한 대한당뇨발학회는 다학제 학회로 혈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간호부에서 당뇨발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연 2회씩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당뇨발 치료와 연구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복수경 신임 회장은 "당뇨발 환자들의 기능 보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진료과들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임기 동안 질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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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2.26 11:49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성인 응급 야간진료 확대 시행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내달 성인 응급진료와 관련해 2일, 4일, 6일 등 3일만 야간진료를 제외하고 모두 24시간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응급의학과 교수 2명이 충원된데다 타 진료과 교수들의 지원으로 야간진료 제한 날짜가 대폭 감소했으며 조만간 365일, 24시간 정상 진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해 2월 불거진 의정 갈등 여파로 하반기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이 잇따르면서 주간진료는 시행했지만 불가피하게 야간진료를 제한했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타 진료과 의료진 지원 등을 통해 주간진료는 계속하면서 우선 격일로(홀수일 24시간 운영, 짝수일 야간진료 제한) 야간진료를 재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6 11:44
전북대병원, 성인 여성 암생존자 취업지원
전북대학교병원이 성인 여성 암생존자 취업지원에 나선다. 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전북여성가족재단과 전북지역 성인 여성 암생존자와 그 가족(여성)의 구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병원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암 치료가 끝난 전북지역의 성인 여성 암생존자와 그 가족(여성)에게 찾아가는 구직상담 및 직업복귀 지원 등을 제공하는 등 대상자들의 취업에 관련된 업무 전반을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협업하게 됐다. 양 기관은 전북지역의 성인 여성 암생존자와 그 가족(여성)에 대한 지원 사업에 필요한 여러 자원을 활용해 여성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을 활발하게 유도하기 위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26 11:40
서울대병원, 심방세동 환자 시술 항응고제 사용 프로토콜 확립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교수(이경연 임상강사)가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통해 '심방세동 환자들이 저출혈 위험이 있는 시술을 받을 때,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며 심장 내 혈전이 생성돼 뇌졸중과 혈전색전증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심방세동 환자는 경구 항응고제를 처방 받지만, 수술이나 시술을 받을 때 출혈 위험을 고려해 항응고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항응고제 중단에 대한 지침은 복잡하고, 특히 출혈 위험이 낮은 시술에 대한 구체적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6 11:10
강남나누리병원, 신규 의료진 영입…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 강화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임재현)은 척추센터 신규 의료진 2인을 영입하고 척추내시경 치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남나누리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서 최소 침습적 치료, 양방향 척추내시경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달 3일부터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의료진은 이동현 부장과 정윤교 부장이다. 척추센터 이동현 부장은 최근 국제학술대회 2024(Indo Korean ENDOSPINE'24: IKES'24)'에서 한국 의료진 대표로 강연 및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시연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앞서 '2023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정기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26 10:52
[인사] 경희의료원 팀장급 인사
▲경희대학교병원 경영기획팀장 송영규 ▲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총무팀장 유재흥 ▲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 국제진료팀장 김준석 ▲정보전략실 정보보호팀장 김정호 ▲정보전략실 정보기술팀장 이개정 2월 24일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6 10:23
순천향대 부천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 대체요법 중 하나로, 최근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혈액투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1,15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의사 인력 질 지표(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간호사 인력 질 지표(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수질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5 14:37
비조영 MRI, 간암 조기 진단율 96%…초음파 대비 22% 높아
간암 감시 검사로서 비조영 MRI의 우수성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명진‧이형진 교수,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김도영 교수 연구팀은 비조영 MRI의 간암 조기 진단율은 96%로 초음파 검사 대비 22% 높다고 25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Gastroenterology, IF 26.3)에 게재됐다. 만성 간염 및 간경변 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 일반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초음파 감시 검사를 한다. 그러나 초음파는 간의 작은 병변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더라도 25~30%의 환자가 근치적 치료가 어려운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5 11:55
아산재단, 장학생 499명에 장학금 39억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올해 장학생 499명에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한다. 아산재단은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1명 등 총 499명에게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한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000만∼4000만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교 장학생에는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36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경찰·소방&mid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25 10:50
서울대병원, 디지털 기기 사용 늘수록 근시 위험 증가 입증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근시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하루에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날 때마다 근시 발생 확률은 21% 증가했으며, 1시간에서 4시간 사이의 노출 시간 증가에서 근시 위험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과 근시 사이의 관계를 규명한 첫 번째 메타분석 연구로, 근시 예방을 위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서울대병원은 안과 김영국 교수팀이 2024년 11월까지 발표된 45건의 연구를 종합 분석해 총 33만5524명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노출 시간과 근시 발생 위험 간의 관계를 메타분석한 연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5 09:55
AIMP1 펩타이드, 방사선치료 후 피부염 완화 효과
인체에 존재하는 단백질(AIMP1)로부터 유래한 펩타이드를 함유한 국소 크림이 이러한 방사선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박귀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와 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한혜성 교수 연구팀은 최근 유방암 방사선치료 후 발생하는 방사선 피부염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국소 크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논문(Efficacy and safety of topical cream containing aminoacryl tRNA synthetase complex interacting 1-derived peptide in mitigating radiation der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5 09:52
유기환 교수, IPNA 'Honorable Member Award' 수상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국제소아신장학회(IPNA, International Pediatric Nephrology Association) 학술대회에서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신장클리닉 유기환 교수가 2024년 IPNA Honorable Memb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NA는 전 세계 소아신장학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 단체로, 소아 신장 질환의 연구, 치료 및 예방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특히 IPNA Honorable Member Award 수상자는 소아신장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과 풍부한 임상 및 교육 업적을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5 05:57
신규 전문의 배출 급감…'상종 구조전환 지원사업' 제동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 전문의 배출이 지난해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이 제시된다. 특히 상종이 중증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소위 바이탈과라고 불리는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신경과 등의 전문의 확대를 위한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진단이다. 반면,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더라도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빨간불이 켜질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도 나온다. 24일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509명으로 지난해 합격자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2.24 21:03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 평택시장상 수상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이 시민 건강증진 및 금연도시 평택 보건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평택시장상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21일 엔 팰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평택시의사회 총회에서 있었다. 박진규 이사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금연도시 평택' 프로젝트를 비롯한 지역 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 이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택시민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건사업 추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7:33
이대서울병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촬영지 제공
지난달 24일 8부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가 되면서 주요 촬영지인 이대서울병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작품 속 한국대병원의 메인 촬영지로 지난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1~3층 병원 외경, 로비, 응급진료센터 입구, 외래 진료실, 4층 힐링정원, 첫 진료 라운지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현실성 높은 고증과 의학적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이대서울병원 김태윤 중환자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송승환 외과 교수, 조동영 신경외과 교수, 황역구 정형외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이재길 외상외과 교수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했다. 자문단장으로 '중증외상센터' 제작에 참여한 김태윤 이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4 14:57
병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상급종합병원 확대 반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상급종합병원 병동 전체에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 발의에 최근 반대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 이수진 의원은 지난해 말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간호 필요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 제한을 폐지하고 전체 병상에서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간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려는 것이 개정안의 제안이유라고 했다. 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 전체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것은 환자 및 의료기관의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나 영·유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3:48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산·학·연·병 협력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L003호 회의실에서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대표 김종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외래 환자 수 1위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관련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진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수술 후 일정 기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24 13:44
김성래 가톨릭의대 교수, 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8일 대한당뇨병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는 2028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전통 있는 학회이자 회원 약 4000명이 활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라며 "향후 훌륭한 학술 집단으로서의 모습은 물론 600만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치료와 건강, 행복을 함께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래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당뇨병학회 재무이사 및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24 12:11
길병원 외과 백정흠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취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외과 백정흠 교수가 지난 22일 '대한종양외과학회 2025 국제학술대회 및 제20기 정기총회'에서 3월 1일부터 임기 1년의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범해 2014년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종양외과학회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 1100여명의 암치료 의료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제학술대회 '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SISSO)'를 개최하면서 매년 미국 종양외과학회, 유럽 종양외과학회 회장들을 초대해 특강을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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