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9.19 05:57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추석 이후에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여당은 '일단' 시작하자며 대화 의지를 강조하고 있으나, 정작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는 불신과 유감을 나타내면서다.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한 대표는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계 인사를 개별적으로 만나 입장을 듣고 협의체 참여를 당부했다며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특히 의료상황은 시간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란 인식도 공유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며, 국민 건강과 생명이 더 위험해 질 것이란 설명이다. 따라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9 05:55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5주 임산부가 75개 병원 수용 거부로 신고 접수 6시간 만에 치료를 받는 등 응급실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추석연휴기간 이어졌다. 거주지역에 환자를 볼 수 있는 의료진이 없어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 같은 응급실 뺑뺑이가 곳곳에서 불거졌지만 정부에서는 큰 혼란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정부 반응에 예상했던 대로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고, 의사를 하기로 한 게 잘 한 선택인지 후회가 된다는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다. 중증 분류에 혼란을 겪은 일부 시민은 아픈 아이를 안고 마냥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18일 오후 조규홍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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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9.16 16:11
복지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 지정
보건복지부은 13일 중증 응급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역량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환자(KTAS 1-2등급) 치료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전체적인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14개소는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서울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의료법인동강의료재단동강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부천세종병원 ▲의료법인인화재단한국병원 ▲아산충무병원 ▲대자인병원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16 16:0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응급실에서 응급진료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지침을 배포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응급실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을 13일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지침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응급의료종사자가 예외적으로 응급의료를 거부할 수 있다는 '응급의료법' 제6조를 근거로 한다. 부당한 진료 상황으로부터 응급의료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취지와 생명 등이 위태로워 즉시 치료가 필요한 응급환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정당한 사유'를 구체화 했다. 먼저 환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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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9.13 19:12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올下 수출확대 논의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13일 오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 대회의실(서울)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회의는 ▲mRNA 백신 주권 확보 방안(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추진계획) ▲보건의료산업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 ▲바이오헬스 규제장벽 철폐 및 법령정비(상시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보건의료산업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122억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235억달러 대비 51.9%를 달성했다. 특히 의약품은 44.6억달러, 화장품은 48.1억달러로 각각 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하반기에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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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기자
24.09.13 18:01
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5년만에 재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돼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의료인이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경험했다. 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 올해에는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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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9.13 16:47
인슐린 필요한 심각한 당뇨병 환자 더 늘었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당뇨병 환자와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 김예지 의원실이 국정감사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당뇨소모성재료에 대한 요양비가 지급되는 실수진자 수는 지난 2017년 17만3560명에서 2022년 기준 28만3351명으로 6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10월까지의 통계만으로도 28만3351명으로 이미 전년 수준에 근접했다.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가 쓰인다는 것은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으로, 당뇨병의 유형이나 중증도로 인해 보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9.13 16:16
B형 혈우병 치료제 '헴제닉스주', 국내 허가
B형 혈우병 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에트라나코진데자파르보벡)'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식약처는 헴제닉스주가 혈액응고 제9인자에 대한 억제인자(FIX Inhibitor)가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중증에 가까운 중등증 및 중증 B형 혈우병(선천성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헴제닉스주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장기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단회 투여하는 의약품이며, 혈액응고 제9인자를 암호화하는 DNA 서열을 간세포에 도입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 제9인자를 생산한다. 식약처는 헴제닉스주 품질, 안전성·효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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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9.13 14:57
의료개혁특위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제8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2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가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문위는 지역 완결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료 제도와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완결적 의료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자체충족률 등 지역완결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개발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정부는 오랜 기간 지속된 환자 유출로 인해 기반이 약해진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전례 없이 과감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며 "의료개혁특위에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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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9.13 14:53
[인사] 보건복지부
◆ 3급 승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최경일 장관비서관 정준섭 ▲기획조정담당관 양윤석 ▲질병정책과장 유보영 ▲보건산업정책과장 김한숙 9월 13일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3 11:30
보건의료노조 "협의체 가동 위한 72시간 마라톤 협의" 제안
보건의료노조가 아무런 전제조건 없는 여야의정협의체 가동을 위한 마라톤 협의를 거쳐 의료대란 해법에 관한 합의서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3일 보건의료노조(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최희선)은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은 7개월째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 해법을 가장 빠르게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추석을 앞두고 의료대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의 장을 무조건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선결돼야 하느니 아니니, 의사단체 일부만 참여해도 출범시켜야 하느니 핵심 의료단체 참여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3 10:01
2024년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하위(E) 등급기관 712개소와 평가 미실시(불가) 기관 84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수시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수시평가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가 대상기관과 평가방법 등 구체적인 평가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고한다. 수시평가는 지난 2023년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2023년 정기평가 최하위(E) 등급기관에 대해서 평가 미흡지표에 대한 급여개선계획서 작성안내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 후 수시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박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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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9.13 09:52
심평원 전북본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2일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주시보건소가 주최하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전북본부는 2021년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환자 대상 물품 기증,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본부는 전주시보건소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안전한 행사 참여를 위한 안내와 행사 안전관리, 돌봄 자원봉사 등을 지원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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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기자
24.09.13 09:18
[인사] 식약처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자로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강석연(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안영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3 05:59
시민단체·醫, 추석응급의료대책에 '고개 저어'…"땜질식 미봉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내놓은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에 시민단체와 의료계가 고개를 저었다. 땜질식 미봉책이라는 것이다. 대책 추진시 국민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세금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환자와 의사간 신뢰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게 하기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의 3.5배로 인상했다. 오늘(13일)부터는 경증환자 권역·지역 응급실 방문시 본인부담금 90% 인상도 적용해 응급실 쏠림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3 00:10
건보공단, 소비자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2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면서 제도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올바른 의료이용(현명한 선택)'과 '배소송 항소심' 등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인구고령화로 만성질환 및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의료이용 증가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가중되고 있어 안정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올바른 의료이용에 관해서는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 캠페인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과다의료이용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 방안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9.12 18:21
극소저체중 출생아 위험관리 소프트웨어, 국내 허가
극소저체중 출생아 성장부진 발생위험도 관리 소프트웨어(모델명: BT-580AI)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식약처는 해당 소프트웨어가 출생 후 성장부진(PGF) 발생 위험도를 알려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BT-580AI는 신생아실에 입원한 극소저체중(1.5kg 이하) 출생아 건강정보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해 퇴원 시점(최대 28일) 성장부진 발생 위험도를 '높음(고위험군)' 또는 '낮음(저위험군)'으로 표시한다. 출생사 건강정보 데이터는 출생체중 및 체중변동량, 성별, 패혈증 유무,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동맥관개존증 약물 치료력, 정맥영양 시행 여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9.12 15:41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응급의료포털(E-gen)' 누리집서 안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응급실 환자 급증이 우려되는 추석 명절에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추석 연휴 응급의료 이용 안내'를 내일(13일)부터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 안내'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단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공단 누리집, 'The 건강보험'앱에 게시된 배너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응급의료포털(E-gen)'누리집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집중 홍보는 추석 명절 기간 중 중증·응급환자가 이용할 의료기관이 부족한 상황을 방지하고 의료자원의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9.12 15:41
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9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2일 오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9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환자·의료인 소통제도화 및 의료분쟁조정제도 개선 추진방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실태분석 및 사법적 보호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째, 의료사고 소통지원 및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안) 법제화와 관련해 교육 등 의료사고 소통지원 관련 국내·외 사례를 검토하고, 의료진의 유감, 사과 표시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 입법 방안을 검토했다. 둘째, 의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9.12 12:41
여야의정 협의체, 2025년 의대정원 놓고 표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 협의체가 2025년도 의대정원 논의 가능성을 놓고 표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의대정원을 의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선 불가하단 언급이 지속되면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는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만나 의견을 들었다.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2025년도 정원을 포함한 모든 의제를 포함해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내년 의대 교육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나타냈다. 집단 유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존 정원과 증원분까지 3000명에서 75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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