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8.01 09:09
'인공 미니 망막'에서 망막 기능 분석 성공
비침습적 방식으로 망막 오가노이드에서 망막의 기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준원 교수, 세브란스병원 안과 변석호 교수,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장웅 교수 공동 연구팀은 망막 오가노이드에서 3차원 액체금속 미세전극을 이용해 망막 발달 과정에서의 전기 신호를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 27.4) 최신호에 실렸다. 시각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인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한다. 주요 실명 원인 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은 모두 망막에 발생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31 11:31
국내 입원전담전문의 현황 및 직업 만족도 분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입원의학과 송송이·한희연·경태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국내 입원전담전문의 현황을 조사하고 직업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는 진찰 및 경과 관찰, 환자·가족 상담, 병동 내 처치·시술,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전문의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1996년 미국에서 첫 도입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 2021년 본사업으로 전환됐다. 2023년 3월 기준 69개 의료기관 384명의 의사가 입원전담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입원전담전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31 10:40
혈액으로 질병 예측하는 '액체생검' 실용화 기술 개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신경외과 박정윤 교수 연구팀이 세포 안에 존재하는 마이크로 RNA(miRNA)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혈액과 같은 체액으로 암, 척수병증, 당뇨병성 신장질환,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측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질병 진단과 모니터링에 사용하는 표준 검사방식은 조직생검이다.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조직을 떼어내 관찰하는 방식으로, 조직에 침습적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환자에게 부담이 간다. 질환과 환자 상황에 따라 생검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같은 종양이더라도 채집 위치에 따라 생물학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질성이 존재한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4.07.30 15:08
모바일 앱 '솜즈' 기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효과 입증돼
서울대병원은 이유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김석주 교수, 고려대안암병원 이헌정 교수 공동연구팀(제1저자: 의정부을지대병원 신지윤 교수)이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Somzz(솜즈)' 앱을 사용한 모바일 인지행동치료(MCBTi) 효과를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불면증은 일반 인구에서 약 10%의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수면 장애로,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그 치료가 중요하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는 만성 불면증의 일차적인 치료법이지만, 대면 치료의 시간적 제약과 숙련된 전문가의 부족으로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 기반 인지행동치료는 보다 많은 환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07.30 08:59
코로나19 입원율·사망률·치명률, 의료급여 대상자 높게 나타나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남현우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 경제적 여건에 따른 격차를 조사하고 입원과 사망의 위험 요인을 식별하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30일 밝혔다. 학술지 '역학과 건강'에 게재된 연구팀의 'Worsening of health disparities across COVID-19 pandemic stages in Korea' 논문에 따르면 의료급여 대상자는 소득이 더 높은 군보다 코로나19 발생률은 낮았으나 입원율, 사망률, 치명률은 더 높았으며 이러한 차이는 유행 후반기로 갈수록 커졌다. 의료급여는 국민기초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07.29 15:28
가톨릭중앙의료원, 만성 척수손상 치료 새로운 가능성 제시
만성 척수손상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활동 개선에 응용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기반 신경재생 치료제 개발이 촉진될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장 주지현 교수(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장)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기반 신경재생 치료제 개발에 관련된 논문 2편을 동시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첫 번째 논문은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김장운 연구교수(제1 저자)와 주지현 교수, 임예리 연구교수(공동 교신저자)가 참여했다. 척수손상 동물 모델 질환에서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29 11:07
간이식 수술에서도 AI 바람 분다
간이식 수술에서도 인공지능(AI) 바람이 일고 있다. 생체 간이식에서 중요한 공여자 간의 크기와 용량을 측정하는 데 유용한 AI 모델이 발표됐다. 특히 일본이 주도하는 수술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연구자가 개발한 국산 AI 모델이 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오남기 교수, 영상의학과 정우경·김재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외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5.3) 최근호에 생체 간 공여자의 간의 크기와 용량을 CT 영상에 기반하여 자동 측정이 가능한 '간이식 AI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이식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4.07.25 10:54
서울대병원, 패혈증 검사 시간 단축 기술 개발…네이처 소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3일이 걸렸던 패혈증 검사를 반나절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돼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박완범(감염내과)·김택수(진단검사의학과)·김인호(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서울대 권성훈(전기공학부) 교수가 퀀타매트릭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초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uRAST)' 기술이 25일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Nature, IF;50.5)'에 소개됐다고 이날 밝혔다. 네이처에는 기존 방법 대비 검사 시간을 평균 48시간 단축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담겼다. 패혈증은 병원균의 감염으로 인해 전신에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매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4.07.24 10:28
비만대사수술 평균연령 36.7세…체질량지수 평균 6.5kg/㎡ 감소
대한비만학회가 24일 발간한 '숫자로 보는 비만' 2024년 제1호 내용에 따르면, 2022년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의 평균 연령은 36.7세로, 수술 환자 중 청년층(20~39세)의 비율이 60.9%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9년부터 비슷한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2년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는 2400명으로, 그중 여자가 1839명, 남자 561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더 비만대사수술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보험서비스(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에서 제공하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자
학회ㆍ학술
최봉선 기자
24.07.24 09:06
뇌졸중 일으키는 혈관 협착증,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박범준 교수 연구팀이 혈관 내부의 스트레스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형광센서를 개발했다. 박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로 혈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 연구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학술지 7월호에 게재됐다. 심혈관 질환은 매년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다. 이중 혈관 협착증은 동맥 내부에 플라크가 쌓여 발생하는데, 혈관 속 축적된 플라크로 좁아진 혈관 벽에 큰 압력이 가해진다. 이 압력은 플라크를 파열시키거나 떨어트려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금까지 혈관 내부 압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22 14:48
좁아진 '허벅지 동맥' 더 효과적으로 넓힌다
좁아진 대퇴슬와동맥을 넓히는 시술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방법이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고영국, 최동훈, 안철민, 이승준 교수 연구팀은 대퇴슬와동맥 협착증 치료에서 약물코팅풍선확장술에 '혈관 내 초음파'를 병행했을 때 재협착률을 최대 13.7% 낮출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장혈관 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 호에 게재됐다. 허벅지에 위치한 대퇴슬와동맥은 심장의 피를 다리로 전달하는 혈관이다. 성인병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이 동맥에 협착(좁아짐)이 발생하면, 보행 시 종아리에 통증이 생기며 심한 경우 발이 괴사할 수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22 10:34
임신과 출산의 최적기는 언제?
임신에도 때가 있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는 자궁 내 환경에 직접 영향을 주는 여성의 '나이'가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30대 초반이 첫 아이를 낳는 가장 적정 시기라는 보고가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보다 나이가 많으면 임신성 고혈압(임신중독증)이나 당뇨, 전치태반 등 각종 위험이 뒤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수영·성지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5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첫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된 368만 5817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 산모를 나이에 따라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4.07.22 09:56
백혈병 2세대 표적항암제 '선제적 용량 감소'가 치료에 도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사진)가 백혈병 표적항암제 '다사티닙' 복용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비교한 연구 결과, 초기 효과를 얻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이 약물의 선제적 용량 감소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22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 연구는 처음 진단받은 만성기 백혈병 환자가 매일 100㎎의 다사티닙을 복용했을 때의 임상시험 결과를 전향적으로 분석해 내놓은 결과다. 이 연구는 지난달 27일 혈액종양내과 분야 국제학술지인 '루케미아 리서치(Leukemia Research)'에 게재됐다. 백혈병 세계 권위자인 김동욱 교수가 2001년 만성골수성백혈병 1세대 표적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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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4.07.19 16:47
코로나19,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 70% 이상 높아
경희의료원은 가정의학과 김선영,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팀(경희대학교 이하연 연구원, 연세대학교 신재일 교수)이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 1000만 명, 일본 1200만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 불면증, 인지기능 장애 등의 신경정신병적 합병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후유증을 경험한 환자가 일반 인구 및 다른 호흡기 감염 환자보다 7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길랭-바레 증후군, 인지기능 저하, 불안장애, 뇌염, 허혈성 뇌졸중,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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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4.07.19 10:16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정밀 사시수술 위한 외안근 근력 측정장치 개발
건국대병원은 안과 신현진 교수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기계전자공학과 강현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보다 정밀한 사시 수술을 위한 ‘외안근 근력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사시 치료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회복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사시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외안근은 눈에서 안구를 움직이는 6개의 근육으로 제3,4,6번 뇌신경이 외안근을 지배한다. 이 신경이 마비(마비성 사시)되면 눈이 특정 방향으로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두 눈의 초점이 서로 맞지 않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한다. 마비성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4.07.18 12:15
분당서울대병원, 사진으로 소금 섭취량 측정 AI 유용성 규명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김혜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음식 사진만으로 소금 섭취량을 계산하는 기술의 유용성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신부전, 위암, 골다공증 등 전신에 걸쳐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러한 소금 섭취를 하루 2000mg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 하루 평균 섭취량은 적정 기준의 1.6배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소금 섭취량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이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18 10:23
지중해 식단의 효과 높이는 유전자변이 발견
지중해 식단이 지방간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변이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지중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이 혈당 효소 조절 단백질 유전자변이를 가지면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발생 위험이 16% 낮아진다고 18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지방간은 지방이 간 무게 5%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인구 약 30%에서 발견된다.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은 건강하지 않은 서구화 식단의 증가와 관련 있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18 10:08
절단 경험 환자,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 높아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최혜림 교수,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절단 경험 환자들의 심장질환 발병 위험성을 알리고, 적절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절단 경험 환자 2만 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6645명을 비교했다. 지난 2022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17 10:37
척추 Xray 영상 AI에 맡겼더니 10초 만에 분석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스템이 상용화됐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는 2020~2021년 2년 동안 등록된 환자 1017명의 측면 전척추 X-ray 영상을 분석해 전체 척추 영상을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자는 여성 857명·남성 850명, 평균 연령 약 42.2세, 연령 범위는 20-85세다. 또 X-ray 영상 819개 사진은 랜드마크 감지 모델의 딥러닝 훈련에, 198개는 성능 테스트에 이용했다. 척추는 33개의 척추뼈로 구성되고, 가장 윗부분부터 경추(7개), 흉추(12개), 요추(5개), 천추(5개), 미추(4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07.17 09:46
특발성 폐섬유증, 콜레스테롤 약제 치료 효과 확인
항콜레스테롤 약제 에제티미브가 폐섬유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김송이 교수·이찬호 강사,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곽세현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배수한 교수 연구팀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에제티미브를 복용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62% 떨어진다고 1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호흡기 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 IF 24.9)에 게재됐다. 폐섬유증은 폐가 굳어지는 현상으로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딱지가 앉듯이 폐에 염증이 생기고 회복하며 발생한다. 폐섬유
학술·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