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성공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곽지연 회장은 경선에서 기호 1번 이해연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다시 한 번 90만 간호조무사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택됐다. 곽 회장이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 3년간 간무협이 추진해 온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아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무협 회장 선거는 규정상 러닝메이트 제도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장 후보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을 대표하는 부회장단
조후현 기자25.03.21 09:39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십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때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곽 후보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22대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곽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에겐 성과이자 숙제라는 점을 짚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22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간호
조후현 기자25.03.11 0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오젬픽' 오는 25일 국내 공급…노보 "조속한 급여 승인 목표"
2
신약 파이프라인만 33개…유한양행은 글로벌로 간다
3
약사회 "대체조제, 환자 반응 긍정적…의료기관 비협조 여전"
4
필수의료법안, 국회 첫 관문 통과…국정과제 해결 힘 보태나
5
국정과제 이어 모자보건법 상정…현대약품 '미프지미소' 주목
6
국제약품, '아이덴젤트·레바아이' 중심 안과 분야 경쟁력 강화
7
대웅제약, 다이소 건기식 회수에 "기준 규격에 맞게 생산"
8
[초점] 전공은 인기지만, 수술실은 공백…'마취과'의 딜레마
9
명인제약 최대주주 지분율 73.8%…내달 1일 코스피 상장 예정
10
유바이오로직스, 상반기 외형·수익 급증…투자 확대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