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김민 교수,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안과 김민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 교수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과장으로 재직하며 안구종양 및 망막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안구종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국내 치료 표준 확립,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기여해왔다. 또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안과 종양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중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안구종양 전문의으로, 2019년
김원정 기자25.06.25 09:49
강남세브란스병원,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기념식 개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 지난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기념식 및 서울의과학연구소 공동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에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인증 기념식과 2부 공동 연구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오후 1시부터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재영 연새대학교 의과대학장,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 회
김원정 기자25.05.30 09:45
강남세브란스병원, '헬리코박터균 관리' 건강강좌 개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내달 2일 오후 4시 병원 중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 헬리코박터균, 제대로 알고 관리하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단법인 헬리코박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와 함께 진행한다. 연구회는 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 실천을 위해 매년 6월 첫째 주 수요일을 '위 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연사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영훈 교수가 나선다.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헬리코
김원정 기자25.05.26 10:59
강남세브란스병원, 12일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오는 12일 오후 1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는 매년 3월 둘째주를 '세계녹내장주간'으로 지정해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녹내장은 노화, 안압 상승, 혈액순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다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말기에 이르러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
김원정 기자25.03.04 12:17
강남세브란스병원, 신년하례식 개최…상종구조전환 등 과제 강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8일 오전 8시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영목 진료부원장, 임재열 연구부원장, 김영석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구성욱 병원장은 "2024년은 강남세브란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해였다. 미국 뉴스위크에서 발표한 최고 병원과 전문 진료 분야 순위에서 각각 국내 6위와 대한민국 TOP5 그룹에 선정됐다. 또 YONSEI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를 개
김원정 기자25.01.08 09:44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 '불멸의 호르몬' 출간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안철우 내분비내과 교수가 도서 '불멸의 호르몬'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체신호를 전달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은 우리 몸의 모든 일들을 관장한다. 체온, 식욕, 성욕, 수면을 조절하는 생체 시계의 역할은 물론 성장, 기초 신진대사, 단백질합성, 지방분해,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임신, 출산, 수유, 스트레스 대처, 감정 조절까지 인체가 스스로 해야 하는 모든 영역에 호르몬이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은 우리의 건강 상태, 심리상태와 더불어 기분, 성격 그리고 사랑하는 방식까지 영향을 끼친다. 저자인 안철우
이정수 기자24.12.16 10:39
강남세브란스병원,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 돌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피부과 노미령 교수팀이 최근 모즈(Mohs)미세도식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2010년 첫 수술을 시작한 후 2020년 500례에 이어 단기간에 이룩한 쾌거로 평가했다. 우리나라 피부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6명으로 서양보다는 낮지만 고령화와 야외 레저활동 증가로 최근 10년 사이 피부암 및 피부암전구증이 크게 증가했다. 피부암 치료에는 광범위절제술이나 방사선치료, 냉동치료 등이 있지만, 완치율이 가장 높은 치료법으로 모즈미세도식수술이 꼽힌다. 모즈미세도식수술은
김원정 기자24.10.29 10:46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개통식 개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지난 2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열람하거나 전송할 수 있도록 중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자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선택한 의료 데이터를 원하는 곳에 쉽고 안전하게 전송하고 활용·관리할 수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염민
김원정 기자24.09.27 09:25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5대 구성욱 병원장 취임
구성욱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5대 병원장이 7일 취임식을 가졌다. 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구성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체감을 지난 조직문화를 토대로 위기를 극복하고, 중단 없는 새병원 건립 추진과 연구력 배양으로 병원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반년 넘게 지속된 의료계 상황이 가져온 심각성과 위중함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병원도 비상 경영체제로 빠르게 전환해 환자
김원정 기자24.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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