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2023년도 결산감사 수감
대한약사회가 2023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대한약사회 감사단(임상규·조덕원·최재원·좌석훈)은 1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2023년도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 전반에 걸친 결산감사를 진행하고 '2023년도 결산감사 결과'를 제출했다. 결산감사 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해진 기자24.02.01 11:42
경기도약, '2023년 결산 감사' 수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1일 약사회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회무 및 회계에 대한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경기도약사회 감사단(이혜련, 최일혁, 손병로)에 의해 진행된 이번 감사는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회무 및 회계 사항 전반에 관한 확인과 검토가 이어졌다. 특히 주요 사업 계획 추진현황과 약사 현안에 대한 지부의 대처 등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지부 임원들은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 갔다. 감사단은 "이번 감사를 통해 경기도약사회가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조해진 기자24.01.12 23:06
영도구약사회, 제62회 정기총회서 결산 승인, 예산 위임
부산시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가 4일 라발스호텔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총원 80명 중 참석 48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된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세입·출 결산 약 3471만원과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31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사업 내용은 ▲회원권익신장 및 결속 강화 ▲유관단체와 협조 강화 ▲약사직능 사회적 역할 확대 ▲폐의약품 수거 폐기사업 ▲의약분업 불법사항 감시 ▲보험업무 처리 교육 ▲공부방 모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교육 ▲저소득층 영
문근영 기자24.01.05 20:08
금정구약사회, 제37회 정기총회 개최…예·결산 의결
부산시 금정구약사회(회장 이정희)가 3일 농심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세입·출 결산 약 3260만원이 승인됐다.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결 촉구 ▲한약사 문제에 대한 시약 및 대약의 활동 촉구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 ▲공공심야약국 홍보 ▲반회 단톡방, 분회 단톡방 활성화 ▲금정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치매 파트너 사업 ▲사회공헌사업 등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3300여만원도 통과됐다. 이번 행사 본회의는 총원 101명 중 참석 61명, 위임 15명으로 성원보고됐다
문근영 기자24.01.05 19:33
6월 결산 유통업체 광림·태전…매출 늘었지만 실속은 못 챙겨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의약품유통업체 중 6월 결산인 광림약품, 태전약품 두곳이 모두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실제 순이익은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최근 6월 결산을 진행하는 광림약품과 태전약품판매가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이들 기업의 실적을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에서는 두 곳 모두 성장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영업이익에서는 희비가 엇갈렸으며, 순이익에서는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다. 우선 태전약품의 경우 매출액 2897억원으로 전기 2794억원에 비해
허** 기자23.10.07 06:03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설문조사 결산보고회 개최
서울시약사회 총무위원회가 27일 오후 2시 1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진료 모니터링단의 3개월 간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모니터링단 결산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6월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되자 24개 분회 121명의 회원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일주일간의 시범사업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설문 내용은 비대면진료 처방전, 비급여(비보험)처방, 리필처방(동일처방 반복), 대리처방에 해당되는 처방 등의 조제건수 및 세부내역, 시범사업에 위반
신동혁 기자23.08.11 21:44
다산제약, 2023년 상반기 결산회의·장기근속 시상 진행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이 지난 1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결산 회의를 진행하고, 10년 장기근속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다산제약은 이번 2023 상반기 결산회의가 화재 이후 다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회의였다고 설명했으며, 회의를 통해 본사 및 지사 임직원은 상반기 실적분석 및 환경 분석에 따른 하반기 경영전략 수립과 목표를 공유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지난 4월 19일 아산 제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번 상반기 회의는 비상 경영체제를 돌입 이후 처음으로 실적 보고 및 분석하는 대외적으로도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
김창원 기자23.07.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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