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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상종 25곳…1개 의료기기 도매상 공급비율 90% 넘어
상급종합병원 상당수가 특정 의료기기 도매상으로부터 90% 이상의 물품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병원은 한 도매상이 전체 의료기기 공급액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등 거래 집중도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관련 규제 부재로 리베이트나 불공정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중 1개 의료기기 도매상의 공급비율이 90%가 넘는 상급종합병원은 2023년 24개, 지난해 2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올해 매출 9000억 돌파 전망…내년 '1조' 달성 가능성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ETC·OTC·헬스케어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LS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이 올해 연결기준 매출 9156억원, 영업이익 95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2.7%, 18.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2년 매출 6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성장한 이후 ▲2023년 7310억원(10.5%) ▲2024년 8122억원(11
한의사 X-ray 합법화?‥영상의학계 '법리 왜곡' 직격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가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의 주장을 두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들 단체는 법원 판결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한의사의 X-ray 사용이 합법화된 것처럼 호도하는 행태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의료법 체계를 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경고했다. 영상의학계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법적 체계가 엄격히 유지돼야 하며, 방사선 안전은 결코 경제 논리로 타협할 수 없다"며 의료법 준수를 거듭 촉구했다.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는 17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법원 판결을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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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인증 의료기관 11% 불과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 Electronic Medical Record) 사용인증을 획득한 곳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제출한 ‘EMR 도입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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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331호(종합관)에서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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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애프터 추석 프로모션
동국제약 건강식품 브랜드 '마이핏'은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난 체중과 생활 리듬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동국제약 건강몰 단독 '애프터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핏S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77%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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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신종감염병 중장기계획, 병상·인력 목표 ‘'반도 못 채워'
넥스트 팬데믹으로부터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한 지 2년의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 계획 실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종감염병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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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1시간 전
선진국 중에 보호자가 간병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 전 세계 어떤 병원도 이렇게 후진적으로 입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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