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제품 공급 안정·치료 기회↑·산업 지원에 방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제품 공급 안정과 환자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허가 심사 체계 혁신으로 의료제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내년부터 필수의약품 '공공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는 방식으로 민간 생산 역량을 파악하고, 위탁생산 기간 단축 및 생산 규모 확대에 나선다. 아울러 의료현장 요청에 따른 긴급도입 필수의약품 40개 가
문근영 기자25.08.18 23:35
政 의약품 공급 안정화 의지…제약계 "정부가 먼저 나서달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새 정부가 의약품 공급 안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수급 불안정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선 정부가 제도·정책 윤곽을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움직여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급불안정 의약품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나타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공약을 통해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 공약엔 필수·퇴장방지 의약품 생산시설 지원 및 비축 확대와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한 공공위탁 생산·유통
조후현 기자25.07.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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