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 지분 30.56%로 확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이사가 보유 중이던 전환사채(CB)를 보통주 7만6,190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2023년 10월 발행된 2회차 전환사채(2CB) 투자에 바이오 전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보통주 전환으로 최대주주 지분율이 30.56%까지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훈택 대표는 전환사채 투자와 꾸준한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회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며, "이번 전환은 티움
최봉선 기자25.07.17 09:39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 90만주 추가 매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최대 주주인 김훈택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90만주를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수는 티움바이오의 신약 연구개발 성과와 향후 비전 및 성장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이며, 2대주주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대량 물량이 소화되면서 시장에서의 주식 수급 안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이사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 주식 전량을 신규 투자자들과 함께 인수할 예정"이라며 "올해 티움바이오 임상단계 파이프라인들의
장봄이 기자25.03.20 15:49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 자사주 3만7000주 매입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총 3만7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훈택 대표이사는 기존 보유한 약 806만 주에 3만 7000주를 더해 약 810만 주로 의결권 있는 주식의 총 28.22%를 보유하며 지분율이 증가했다. 김훈택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장내에서 자사 주식 1만1400주를 매수하며 책임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메리골릭스 유럽 자궁내막증 임상 2상의 성공, 면역항암제 TU2218의 말기암환자 대상 임상
장봄이 기자24.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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