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헬스케어,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캠페인 성료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 International Federation)가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에 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조해진 기자25.05.26 10:49
다발성 경화증·시신경척수염, 다른 자가면역질환 위험도 높다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환자는 다른 자가면역 질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가면역 질환은 신체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은 시신경·뇌·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 어디에도 발생 가능해 시각 장애, 편측 감각 및 운동 장애,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시신경 척수염은 병변이 뇌보다는 시신경과 척수에 흔해 시력 손실과 하지 마비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삼성
김원정 기자25.05.26 10:20
"다발성 경화증 치료 환경 개선에도, '오크레부스' 급여 확대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3월부터 국내 다발성 경화증 치료 환경은 크게 향상됐다. 다발성 경화증 신약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오크레부스는 2017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아 2022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 전체 매출 10위권에 들 정도로 해외에선 널리 쓰이고 있는 약이다. 서구 사회에선 다발성 경화증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선 희귀질환으로 분류된다. 관련 환자 수가 약 3000명 미만으로 동양인에선 발생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오크레부스는
최성훈 기자25.05.15 11:58
뉴로핏, RSNA 2024서 다발성 경화증 분석 기술 선봬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2024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다발성 경화증(MS) 분석 기술이 추가 탑재된 뇌 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처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 510k Clearance(시판 전 신고)를 추가로 받은 바 있다. 뉴로핏 아쿠아의 다발성 경화증 분석 기술은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초고속으로 정량 분석해
최성훈 기자24.12.05 09:13
뉴로핏, 다발성 경화증 분석 탑재 '뉴로핏 아쿠아' FDA 허가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다발성 경화증 분석 기능이 추가 탑재된 뇌 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가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으로부터 510k Clearance(시판 전 신고)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뉴로핏은 지난해 5월 뉴로핏 아쿠아에 대한 최초의 510k Clearance를 받은 바 있으며, 이는 MRI로 촬영하는 T1 및 T2-FLAIR 영상 중 T1을 주로 활용한 뇌 위축 분석에 대한 인증이었다. 이번 인증은
최성훈 기자24.1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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