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 공식 개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10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중장기 의사인력 수급 정책을 연구하고 제시할 전문 연구기관인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정부에서 무리하게 추진된 의대정원 증원 문제의 핵심 아젠다인 의사인력 수급은 현재 정부와 국회가 의료계와 여러 차례 논의 끝에 마련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지난 8월 구성돼 논의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의협은 의료계가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연구센터
박으뜸 기자25.09.11 08:22
대한의사협회 이우용 부회장 모친상
대한의사협회 이우용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의 모친인 윤양호 여사가 22일 별세했다.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15시부터 17호실로 이동) ▲발인 : 8월 25일 월요일 오전 6시 ▲장지 :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경북 선산군 선영
메디파나 기자25.08.23 10:47
대한의사협회 이상호 부회장 장인상
대한의사협회 이상호 부회장의 장인 김상철 씨가 8일 별세했다. ▲빈소: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201호 ▲발인: 8월 10일(일) 오전 9시 ▲장지: 명복공원(5회차)~경기도 양평 사랑메모리얼파크
메디파나 기자25.08.08 14:29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 실사상담센터 오픈
대한의사협회가 16일 의사회원들이 가장 고통 받고 부담을 가지는 현지조사, 방문확인, 방문심사 등 각종 실사와 관련, 회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의사·변호사로 구성된 전문 상담위원이 실시간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사상담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실사관련 회원 민원은 사무국에서 유선 상담을 중심으로, 실사현장의 급박한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요령을 바탕으로 한 단순 민원사항 지원과 답변 위주로 해왔으나, 실사상담센터에서는 의사·변호사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이 SNS를 이용한
박으뜸 기자25.06.16 18:26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장남 화촉(3/30)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박민선 여사의 장남 규범 군이 박성훈·김효경 씨의 딸 혜민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
조후현 기자25.03.17 15:01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첫 의대생 임원 탄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첫 의대생 임원이 탄생했다. 의협은 경희의대 강기범 학생을 지난 5일 정책이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신임 정책이사는 1999년생으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의료사태에 대한 학생 입장을 대변해왔다. 의협은 앞으로도 전공의와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의 폭넓은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현안 대응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현 의료사태 당사자가 의대생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의협 의사결정구조는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조후현 기자25.02.06 11:04
대한의사협회 김성근 대변인 장인상
대한의사협회 김성근 공보이사 겸 홍보이사(대변인) 장인 박광조님 27일 별세. ▲빈소 :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 30일 오전 8시 ▲연락처 : 010-2462-4112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조후현 기자25.01.28 09:52
대한의사협회 신년하례회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조후현 기자25.01.13 12:00
43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김택우…60.38% 지지로 당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김택우 후보가 당선됐다. 8일 의협 43대 회장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60.38%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결선 투표는 유권자 5만1895명 가운데 2만8167명이 참여하며 54.28% 투표율로 마감됐다. 2만9259명이 참여하며 56.45% 투표율을 기록한 1차 투표에서 1092표가 빠진 수준이다. 앞선 1차 투표에선 김택우 후보가 주수호 후보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를 가져갔다. 김 후보는 8103표, 27.66% 지지율을 기록했고, 주 후보는 7666표
조후현 기자25.01.08 19:17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결국 탄핵…불신임안 가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10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임 회장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임 회장 불신임안은 출석대의원 224명 가운데 170명이 찬성하며 요건인 3분의 2를 넘겼다. 대의원 76%가 불신임에 찬성한 셈이다. 반대는 50명 기권은 4명이다.
조후현 기자24.11.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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