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AI·웨어러블 디지털 의료기기'로 새해 임직원 건강 챙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주요 건강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사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맞춤형 의료·건강 관리 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개인 맞춤형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속화에 발맞춰 미래 핵심 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점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최인환 기자25.01.08 08:43
뒤쳐진 韓 디지털 의료기기 기술…기술격차 3.0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우리나라 디지털 의료기기 기술수준이 타 보건의료 기술보다 더욱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보험수가 제정에도 낮은 보상으로 인해 기술 발전 속도는 더디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24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보고서에선 한국·중국·일본·유럽·미국의 상대적 보건의료·산업 분야 기술 수준(%)과 격차(년)를 분석하고자 관련 기술 전문가 605명이 두 차례에
최성훈 기자25.01.0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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