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 60% 무상감자 결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원제약 종속회사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에스디생명공학이 무상감자를 추진한다. 대원제약은 에스디생명공학이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60%다. 보통주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감액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549억원에서 219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사유는 '주식 감자를 통한 재무 개선'이다. 자본금은 감소하나, 감소한 금액만큼 감자차익이 발생해 자본총계에는 변동이 없다. 액면가 감액 무상감자 방식인 만큼 감자 전후 발행주식수에도 변동은 없다. 보통주 주식
조후현 기자25.08.12 20:11
휴엠앤씨, 5:1 무상감자 결정…결손금 보전-재무구조 개선
휴온스그룹의 토탈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감자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원에서 49억원으로, 상장주식 수는 약 4904만주에서 980만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취지에 대해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휴엠앤씨는 무상감자 외에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
최봉선 기자25.05.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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