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의원, 대상포진·HPV 백신 남성 지원법 발의
대상포진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백신 예방접종을 만 17세 이하 남성까지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대상포진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 대상을 만 17세 이하 남성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대상포진 환자는 매년 7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데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급성기에는 뇌수막염, 척
조후현 기자25.03.05 11:01
박희승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민주당 '2024 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각 의원이 제기한 주요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언론보도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박희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원칙, 불통, 과학으로 포장된 맹신'이 초래한 의료대란 사태를 '공공, 필수, 지역의료' 측면에서 집중 조명 ▲상병수당,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공약 불이행 점검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 ▲투기적 사모펀드인 MBK의 기간산업 기업 인수 문제점 등
조후현 기자24.12.18 15:5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오젬픽' 오는 25일 국내 공급…노보 "조속한 급여 승인 목표"
2
인력 기준·수가 개선 추진…병원약사 필수 의료 역할 부각
3
권영희 회장 "政, 한약사 불법 행위 방치…적극 대응해야"
4
박셀바이오, 국책과제 확보-유통 내재화로 경영가속 기반 확보
5
스타틴 대신 '홍국'…개원가, 치료 방해 건기식 행태에 한숨
6
신약 파이프라인만 33개…유한양행은 글로벌로 간다
7
[수첩] 의약품-건기식 규제 불균형, 국민건강 악영향 우려
8
'사법리스크'에 무너지는 산부인과…"'분만' 의사 사라진다"
9
산부인과·소아과 배상보험 지원안, 설계 허점에 "실효성 의문"
10
대웅 이어 부광·환인까지...'브리비액트' 후발약 경쟁 본격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