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방문
박주민 위원장 등 8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민·관 협업체계 점검과 함께 연계기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위해 부천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스란 보건복지
김원정 기자25.08.25 19:45
보건복지위, 법안심사1소위원장 김미애·2소위원장 이수진 선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에,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법안심사제2소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은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맡는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제회의를 통해 이 같이 소위원장단 구성을 확정했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해 7월 소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전반기 1년 경과 후에 법안심사제1소위원장과 법안심사제2소위원장을 상호 교대하기로 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사 위원 개선 등의 사정을 고려해 법안
김원정 기자25.08.18 17:03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문신사법, 22대 국회서 반드시 제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문신사법 제정을 위한 문신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인 '문신사법' 제정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문신사 제도화 민관 협의체 TFT 및 관련 단체들과 법안 세부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인 약 1300만명이 문신을 경험했으며 시술자 수는 3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현행법상 비의료인의 문신은 불법 시술로 분류돼 합법적
김원정 기자25.08.14 18:48
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의원들 '정은경 후보자 청문회' 비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시작도 전에 이미 실패한 청문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문회가 후보자의 철저한 자료 제출 거부와 여당의 증인 채택 방해로 인해 무력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의힘 김미애 간사는 "청문회는 단지 정치적 형식,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민 앞에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정책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청문회가 후보자를 감추고 보호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전락한 것과 다름없다"며 "정은경 후보자는 방역
김원정 기자25.07.11 11:28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에 이수진 의원 선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의원의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로 선임됐다. 이수진 의원은 무너진 의료·복지 체계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 선임의 건이 상정됐다. 박주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간사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후임으로 이수진 의원을 간사로 추천했다. 국회와 우리 위원회의 관례에 따라 이수
김원정 기자25.07.01 10:57
김선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부친상
김선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의 부친인 故 김현상님이 2025년 5월 7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9일 금요일 오전 8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연락처 : 02-2072-2091
메디파나 기자25.05.07 12:41
대한약사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정책간담회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갑)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사 직능의 발전과 국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직역의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희 회장은 "한방분업을 전제로 만들어진 한약사 제도가 한방분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한약사들의 불법적 행위는 약사직능을 침범하고 있어 직능 갈등과 국민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박주민 위원장에게
조해진 기자25.04.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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