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신고인에게 4억6600만원 포상금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제1차 건강보험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9명에게 총 4억6천 6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1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66억1000만원이며, 이 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3100만원이다. 포상금 최고액을 지급받게 될 신고인은 요양기관의 관련자로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김원정 기자25.01.02 09:45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인에 8억1600만원 포상금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92명에게 8억 1600만원(최고 47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과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2009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부당 청구 사실을 확인해 징수한 금액의 일부를 포상금(최대 2억원)으로 지급하고 있다. 공단은 모바일 앱 신고채널 확대 등 다양한 신고방법으로 신고인의 접근성을 높
김원정 기자24.1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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