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허위비방 불법행위 통탄, 강력대응 할 것"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이번 선거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장이 되기를 기대했으나, 현실은 그 기대를 처참히 배반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후보는 "대한약사회장으로 취임한 그 순간부터 3년 동안 쉼 없이 싸워왔다. 한약사, 무자격자, 심지어 인터넷 앱과 자판기를 통한 불법 의약품 판매와 맞서 왔다"면서 "30년간 회원들의 염원을 안고 싸웠기에, 그 고난의 시간을 자부심 하나로 버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3주간의 선거운동과 어제의 토론회는 그간의 모든 노력을 물
조해진 기자24.12.05 12:15
경기도약 "한약사 불법행위, 강력 대응할 것"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한약사(한약국)의 일반약 판매, 전문약 조제,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등과 같이 약사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등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성명서는 "한약사의 업무범위를 넘어선 마약류 등 의약품 취급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아 마땅하다"면서 "하지만 처벌은 커녕 미비하고 허술하기 짝이없는 법령과 관계기관의 방관, 방임을 방패삼아 자신들의 불법 행위를 정당화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민원 접수
조해진 기자24.09.03 13:20
[현장] "한약사 불법행위 방치, 복지부 각성하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 등 면허범위 문제와 관련해 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 회장단, 상임이사, 정책기획단과 시도지부 지부장과 부지부장, 상임이사, 분회장 등 전국 각 지부 약사회 임원 332명이 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 집결해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전국 임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약사들은 '한약사의 불법행위 방치, 위협받는 국민 건강', '면허범위 바로세워 국민건강 지켜내자' 등의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조해진 기자24.09.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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