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공의대·의료사관학교 대선공약에 의료계 찬반 다양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역·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지역 의료 강화를 위한 실효적 대책이라는 긍정 평가와 기존 의대에 대한 차별이라는 우려를 동시에 제기하고 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를 통해 지역의료, 필수의료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공약에서 내세운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공공의료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별도
김원정 기자25.05.21 05:57
의료개혁·의대정원, 민주당 복안은 '재논의·사관학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기존 의료개혁은 재논의를, 의대정원 확대는 '공공의료사관학교' 방식 도입이 검토될 전망이다.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민주당 보건의료정책 복안을 설명했다. 조 수석전문위원은 민주당 정책위 대선 공약 TF 총괄팀장을 맡고 있다. 조 수석전문위원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공약에서 보건의료 분야 슬로건이자 방향성은 ▲공공·필수·지역의료 강화 ▲국민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
조후현 기자25.04.11 06:00
원광대병원, 육군부사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일 육군부사관학교(소장 김경중, 이하 부사관학교)와 여산면 부사관학교 황금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광대학교병원과 부사관학교 업무협약에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 치과병원(병원장 강경화)이 공동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외 2개 병원은 부사관 교육생 및 소속 장병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그 외 원광대병원은 중증 응급(외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진료로 생존율을 높이고자 신속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지원 연락체계
김원정 기자25.04.03 10:1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계,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전문성·소통·사태해결 있어야"
2
동성제약 대표이사·등기임원 횡령 의혹…경찰에 고소장 제출
3
대원제약, R&D 투자 지속…신약 공동개발로 성장 기반 확장
4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5
"다 같은 로봇 수술이 아니다…단일공 방식이 비용 효과적"
6
유한양행, '디지털 헬스케어'로 시너지 모색…사업 협력 주목
7
비급여 급여化 담긴 '관리급여' 시행방침 여전…政-醫 시각차
8
"린버크, 건선성 관절염 환자 위한 효과적인 경구 치료 옵션"
9
동아에스티, 자회사와 'R&D-사업다각화' 시너지 본격화
10
'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