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약사회, '선배들이 들려주는 약사 이야기 시즌3' 개최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주최하고,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협회장 조희수)가 주관하며, 위드팜이 후원하는 약대생 대상 명사 특강 '선배들이 들려주는 약사 이야기 시즌3'(이하 3기)가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이 특강은 2026년 1월까지 격월로 홀수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총 6회 진행된다. 22일 진행되는 3기 첫 번째 특강은 박정관 DRX 솔루션 대표와 지정훈 한국스트라이커 상무가 강연을 맡는다. 주제는 '디지털-AI 시대, 약사에게 위기인가 기회인가?'와 '제약회사가 아
조해진 기자25.03.18 06:00
"산업약사 발전, 회비·연수교육 등 독립적 운영 구축이 우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산업약사의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독립적인 운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약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7일 한국산업약사회는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약사 발전을 위해 대한약사회에 요구하는 사항으로 2가지를 밝혔다. 산업약사회가 대한약사회에 요구하는 사항은 ▲산업약사 회원신고비 중 대한약사회비를 제외한 시도지부 및 분회 회비 이관 ▲산업약사 연수교육 한국산업약사회로 위임 등이다. 이날 오성석 회장(삼오제약 대표이사)은 "
조해진 기자25.03.10 06:00
한국산업약사회 정기총회 "위원회 활성화 및 연수교육 이관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산업약사회가 위원회 활성화 및 연수교육사업 이관 등을 추진하며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산업약사회는 13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적회원 216명 중 현장참석 16명, 온라인 참석 3명, 위임 98명으로 성원됐다. 오성석 한국산업약사회장(삼오제약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산업약사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산업약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
조해진 기자25.02.13 20:00
한일권 후보 "산업약사회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 중앙대)는 산업약사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필요한 법률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업약사는 개국을 하거나 병원 약사를 제외한 기타 업종에 재직하는 약사들로 정의되며, 상당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약사 영역 확장과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제약산업만 보더라도 2022년도 약사면허 신고자 기준 4559명으로 상당한 인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박사 고학력자가 많고, 수도권에 주로 재직 중이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산업약사의 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음
최인환 기자24.12.09 09:14
박영달 후보, 산업약사를 위한 정책 공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박영달의 생각'을 통해 제약산업의 핵심인 산업약사를 위한 정책을 공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2023년 6월 한국산업약사회(KPhA, 회장 오성석)는 제약회사, 의료기기제조업체, 건강식품 제조업체 등 헬스케어 산업에 근무하는 모든 산업 약사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산업약사 교류회' 첫 모임을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21일에는 '3회 산업약사 교류회 겸 임시총회'가 개최됐는데, 산업약사들이 직면하는 고립감과 네트워킹 부족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는 매우
조해진 기자24.11.22 20:28
최광훈 후보 "산업약사 전문성 및 위상 강화 노력할 것"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1일 열린 산업약사교류회에 참석해 산업약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산업약사의 위상강화를 약속했다. 최광훈 후보는 "약사들의 직능은 더욱더 확장하고 있고, 신약개발과 제네릭 활성화에 산업약사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제약강국을 만드는데 우리 산업약사의 역할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약사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산업약사회와 협조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대생들이 제약회사에 진출하는 문호를 넓힐 수 있도록, 산업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산업약사회와
조해진 기자24.11.22 20:09
박영달 후보 "산업약사 전문성 확보, 권익·역할 확대 노력"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 ,중앙대)는 21일 저녁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에서 참석해 산업약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권익과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 후보는 3월에 이어 3번째 개최된 산업 약사 교류회 겸 임시총회를 맞아 산업 약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산업 약사간의 인적 네트워킹을 만드는 자리를 축하했다. 이어 "산업약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확장을 위해 제약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연수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면서 "규제 과학 및 임상 시험 관련 산업약사 역할을 확대
조해진 기자24.11.22 11:50
권영희 후보 "제약강국 최전선의 산업약사, 위상 높일 것"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1일 산업약사교류회에 참석해 "산업약사는 제약강국 대한민국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약사들"이라고 강조했다. 권영희 후보는 "산업약사의 역할 강화가 약사회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길"이라며 산업약사의 전문성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산업약사의 직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연수교육 도입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산업약사는 신약 연구·개발, 허가관리(RA), 사업개발(BD), 약물감시(PV), 마케팅, 학술정보제공, 제조관리, 품질관리 등 세분화된 업무를
조해진 기자24.11.22 10:51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서 오성석 회장 연임 의결
한국산업약사회 오성석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한국산업약사회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 및 산업약사교류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과 감사 선출 등을 진행했다. 제3대 회장에는 현 오성석 회장이 연임됐다. 감사 또한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이사, 권영이 삼익제약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은 정상수 파마리서치 대표이사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오성석 회장은 "2대 회장에 취임할 때 산업약사회는 사람으로 치면 아기 같은 존재"라며 "아직 충분하게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아 이
조해진 기자24.11.22 08:23
산업약사회, '주니어 약사를 위한 제조관리 역량강화 교육' 개최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오는 11월 8일 'Junior 약사를 위한 제조관리 역량강화 교육 Ⅲ'을 동국제약 진천공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제조품질 관리 업무 경력 10년 이하 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규제기관 GMP 실사 최근 경향, Data Integrity의 이상과 현실 등 실무중심 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은 ▲규제과학으로 이해하는 제약현장 ▲원료의약품 공장투어 ▲Data Interity의 이상과 현실 ▲규제기관 실사 수검 사례 등의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산업약사회는 "공
조해진 기자24.10.28 15:40
산업약사회, '연구개발 약사를 위한 신약개발 기본과정' 교육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에서 제약산업 의약품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약사를 위한 '연구개발 약사를 위한 신약개발 기본과정'을 10월 16일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2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연구개발업무 역량강화 교육의 기본과정으로 ▲Medical Unmet Needs의 이해 ▲Target Product Profile 수립전략 ▲비임상시험의 이해 ▲초기 임상시험 디자인 및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다룬다. 또한 신약 개발 과정에서 CMC 중요성을 이해하고 IND 신청을 위한 효과적인 준비와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현황과
조해진 기자24.09.25 21:16
한국산업약사회, 상반기 '제조·품질관리 업무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에서 제약산업의 제조·품질관리 약사를 위한 '제조‧품질관리 업무 역량강화 교육(상반기)'을 21일 화성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계속 강화되는 제조품질관리 규정 속에서 약사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근무약사 연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교육으로는 ▲제약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 ▲EU Annex 1 주요 규정 ▲원료의약품 해외 규제기관 GMP 실사 사례 ▲최근 G
조해진 기자24.06.19 20:28
산업약사 실태조사 결과 "임금 및 승진기회 등 처우 개선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산업약사들이 정서적인 직무만족도는 높았으나, 승진기회 및 임금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낮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상원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는 1일 서울 코엑스(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 1부 행사에서 한국산업약사회 의뢰를 받아 실시한 '산업약사 직무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약사는 의약품 개발을 비롯해 안전성 관리에 이르기까지 제약산업 전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실태조사가 제대로 진행된 적이 없었다. 이에 한
조해진 기자24.06.03 05:52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 개최, 다양한 산업계 약사 한 자리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다양한 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업약사의 미래를 도모하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이하 산업약사대회)가 한국산업약사회 주최로 1일 서울 코엑스(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약 4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정상수 산업약사대회 준비위원장(한국산업약사회 수석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계에 근무하는 약사의 숫자가 4559명이라고 조사됐다. 처음 개최하는 이 자리에 수백명의 인원을 모으는데 굉장히 힘들었지만, 처음인 만큼 하나의 희망을 본 것 같다"
조해진 기자24.06.01 17:58
"산업약사 역량, 제약바이오 인재상에 적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래 제약환경 변화에 따라 약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제약바이오 인재 양성에서 산업약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1일 서울 코엑스(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에서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는 '미래 제약환경 변화와 약사의 도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의경 교수는 "약과학과 임상약학을 종합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직능은 약사뿐"이라면서 "산업약사는 과학과 임상의 격차를 해소하고, 환자 중심적 의약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역량
조해진 기자24.06.01 16:21
한국산업약사회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 개최 'D-2'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 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를 코엑스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와 특허 법률, 금융 등 모든 산업에 근무하는 약사의 축제의 장으로써 처음 개최하는 산업약사 대회인 만큼 '산업약사의 미래를 찾아서'를 주제로 펼쳐진다. 사전행사인 1부에는 '미래 제약환경 변화와 약사의 도전' 특별강연과 산업약사 토론회가 진행된다. 발제는 '산업약사 직무현황 조사'를 수행한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가 조사 결과와 함께 미래 제약
조해진 기자24.05.30 18:35
"산업약사 애로사항 해소, 하나로 모이는 것부터 시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산업약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1단계는 하나가 되어서 뜻을 모으는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자의 어려움도 함께 힘을 모아서 해소해나가자는 취지의 자리인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정상수 한국산업약사회 수석부회장 겸 산업약사대회 준비위원장(파마리서치 회장)은 20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산업약사 위상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계에 종사하는 약사들이 좀 더 뭉쳐야 한다면서 '제1회 대한민국 산업약사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오는 6월 1일 서울시 삼
조해진 기자24.05.21 05:5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2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3
[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4
암젠 중증 천식 신약 '테즈파이어', 블록버스터 지위 넘본다
5
공보의·군의관 복무 2년 단축 실현되나…형평성 문제 관건
6
비상장 제약사 잉여금 5.9조…명인제약 5242억 '최대'
7
제약 PBR, SK바팜 14.5배 '최고'‥삼천당 9.2배, 한올 8.6배 順
8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9
[종합] '의대생 복귀 명분 찾기'‥김택우 집행부, 남은 한 달 시험대
10
공공기관장 연봉 1위 '보의연' 2.2억‥직원 연봉 '보사연' 8297만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