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청주 미호강 '팔결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성료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17일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주 미호강 '팔결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프로그램을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의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팔결습지 주변 생물 서식지 개선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비롯해 미호강 수생 생태계를 관찰하고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어류
문근영 기자25.05.20 09:45
대원제약, "중랑천 지킨다"‥ 생물다양성 증진사업 동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성동구청,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성동형 ESG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랑천 하류의 자연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형태의 생태 공원인 '수달 놀터'와 '원앙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다. 2023년 4월 성동구청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협약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중랑천 하류의 종합적인 자연성 회복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현재 대원제약 외에 ㈜이노션, 삼양사, 서린컴퍼니 등이 참여 중이다. 앞
최봉선 기자25.02.24 10:01
유한양행,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펼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9월 28일,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오창 미호강 팔결습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실시했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회사 인근에 위치한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지난해 설치한 수달서식지 보호 나무 울타리를 보수하고, 야생 생물들의 인공 서식지인 비오톱을 생태공원에 조성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생활하는 수달을 위해 사람이 다니는 산책로와 서식지의 구
조해진 기자24.09.30 11:44
휴온스, 지역사회와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전개
휴온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최근 성남시가 주최한 '2024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란, 생명과 생물 등을 의미하는 바이오(Bio)와 대공습(Blitz)의 합성어다.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특정 지역을 탐방하며 확인할 수 있는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탐사 활동을 말한다. 이번 바이오블리츠는 성남시 남한산성 내 산성공원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저서형 대형무척추동물
최봉선 기자24.09.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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