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액 5조원…韓-美 수출입 활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는 17일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과 및 이해도 확산을 위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5' 국문 및 영문 자료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는 2024년에 발간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간 통계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전체의약품 시장 규모(31조4513억원) 중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4조8000억원)는 15.1%로 나타났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액은 2023년 5조원으로 2022년 5조4000억원에 이어 높은 실적을 보였다. 바이오의약품 제제
조해진 기자25.02.17 11:41
국내 제약바이오 의약품 생산액 순위·규모 변동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이 2023년에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의약품 생산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같은 기간 한미약품, 종근당은 의약품 생산액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은 의약품 생산액에서 8000억원 고지에 올랐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중 2023년 의약품 생산액이 가장 큰 기업이다. 해당 연도 셀트리온 의약품 생산액은 1조5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2226억원 대비 27.2% 늘었다. 이같은 통계는 셀트리온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문근영 기자25.01.0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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