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불안정의약품 성분명처방 개정안 발의 적극 찬성"
대한약사회가 장종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급불안정 의약품에 대해 성분명 처방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는 지지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국민 건강권 확보라는 이번 의료법 개정안의 취지를 적극 살리기 위해 이 문제가 직능 간 갈등으로 비쳐서는 안 될 것"이라며 "국회·정부·의약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국민에게 최선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나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대한약사회의 입장문이다. 내용 대한약사회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대표
조해진 기자25.09.24 02:07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지원사업, 지원 규모 확대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지원사업 첫 발을 내딛고 사업 확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 규모 확대나 약가 인상 등을 통해 생산할수록 손해인 구조는 벗어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수급불안정의약품 생산지원사업'을 첫 시행한 데 이어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의약품 생산설비·장비를 지원해 공급 재개·증산을 돕고 의약품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조후현 기자25.07.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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