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개선법 두 갈래…"수련시간보다 질이 먼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국회에서 발의된 두 건의 법안은 전공의의 수련 질 향상과 근로자로서 권익 보호라는 시대적 요구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수련시간 단축보다는 수련의 질 개선이 우선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향후 입법 과정이 주목된다. 올해 들어 발의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은 김윤 의원안(1월 7일 발의)과 서명옥 의원안(3월 10일 발의) 두 가지다. 김윤 의원 개정안은 전공의 수련의 질적 향상에 방
박으뜸 기자25.04.10 11:50
전공의 수련시간 연속 24시간, 주당 60시간으로 줄어드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주당 60시간, 연속 24시간까지 줄어들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5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방안 ▲내실있는 수련을 위한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방안' 안건과 관련해,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80시간인 주당 수련시간을 60시간으로, 36시간인 연속 수련시간은 24시간으
이정수 기자24.07.25 18:3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셀트리온·일동홀딩스 外
2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3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4
"AI 분석 흉부 엑스레이로 비흡연자도 폐 건강 조기 체크"
5
셀트리온, 5년째 의약품 생산실적 1위…품목·지역별 변화 주목
6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7
國·醫, 췌장질환 내부장애 인정 촉구…政 "조금만 기달려"
8
해외선 가능, 국내선 불법…"소아 항구토제 개선 필요"
9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10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