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하는 식약처·제약업계…수액제 GMP 규제 조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제약업계가 대용량 수액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규제 조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일방적 규제가 아니라 소통 측면을 부각한 움직임이 무균의약품 GMP 규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국내 업체와 '무균의약품 GMP 규제 조화 이행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식약처가 개정한 '무균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용량 수액제 GMP 규제 조화는 식약처와 업계가
문근영 기자25.06.11 06:00
JW중외제약, 3분기 수액제 타격 불가피…ETC 성장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JW중외제약이 3분기 의료 파업 장기화에 따른 수액 사업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문의약품(ETC) 등 주요 제품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키움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05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 감소한 242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 6.8%에서 3분기 11.8%, 4분기 13.4%로 하반기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장봄이 기자24.09.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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