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 물류 혁신을 보다…지오영 인천 스마트허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과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유통산업 전반에서 물류의 역할이 크다. 코로나 이후 기존의 백화점이나 마켓 시장이 줄어들고, 쿠팡과 같은 풀필먼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했는데, 물류와 네트워크 역량이 기반이 됐다. 그만큼 유통에서는 물류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오영 역시 의약품을 안전하게 잘 보관하고 공급해주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 물류 혁신을 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이만조 지오영 물류본부 부사장은 지난 25일 의약품유통 전문기자단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있는 지오영 인천 스마
조해진 기자25.07.28 06:00
병원약사, 지오영 스마트허브에서 유통의 미래를 보다
국내 주요 병원 원내약사들이 의약품 유통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를 찾아, 하루 60만개의 의약품이 자동으로 출고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주관한 '2025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의 산업시설 견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사 인천 스마트허브센터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의 이번 지오영 견학은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중간관리자급 원내약사들이 실제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원내
조해진 기자25.05.19 10:28
지오영, 최첨단 의약품 자동화 물류 시대 개막…'스마트허브센터' 가동
지오영이 최첨단 의약품 자동화 물류 시대를 연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최첨단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는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첨단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수도권 1만여 약국과 대형병원에 하루 최대 60만 개의 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스마트허브센터는 약 1만4660㎡(약 4400평)의 연면적에 2만6000여 종, 약 1000만 개 이상의 의약품을 취급·보관
조해진 기자24.11.25 09:2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에이비엘바이오, 'ABL301·111' 임상 진전…BBB·ADC 본격 확장
2
실로스탄 쓰임새 확장 모색...유나이티드제약 움직임 주목
3
의정갈등 유탄에 학술대회 위축…제약사 마케팅 장 축소
4
의료계, 주치의제 법제화 움직임에 기대감-지적 공존
5
네오이뮨텍, "NT-I7 중심 집중 투자…FDA 승인·LO 속도"
6
의정갈등·상종구조전환에…신규 간호사 취업시장 불안정 커져
7
동화약품, 사업다각화 분주…'삼다수' 입찰로 유통 시너지 도전
8
블록버스터 치료제 '자카비' 후발약 출시 도전 본격화
9
"눈에 직접 분사? 주의 필요"‥안과醫, 눈가습기 사용 '신중 권고'
10
"진료지원업무, 자격·교육체계 총괄할 법적 근거 필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