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분야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난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규제과학 전문인력은 혁신제품 개발과 제품화, 안전한 사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제도·법령, 혁신제품 대상 기술·규제 등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가리킨다. 이번 공고는 대학·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식품, 의
문근영 기자25.04.24 15:45
식약처, 식의약 안전지킴이 '제14기 식의약 영리더' 출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안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에서 실천하며 소통하는 '제14기 식의약 영리더'에 참여할 청소년을 선발하고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같은 날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처가 청소년(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061명이 참여했다. 올해 선발된 104명의 영리더는 이달부터 올해 7월까지 카페인 섭취 줄이기,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및 화장품 안전 사용 등 식품·의약품 9개 분야와
문근영 기자25.03.27 15:39
식약처, 식의약 시험·검사 기술지원 프로그램 '랩 프렌즈'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료기기 등 민간 시험·검사 기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 '랩 프렌즈(Lab Friends)'에 참여할 시험·검사 기관을 모집한다. 7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신규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길 원하거나 시험법 적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검사기관에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랩 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담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 지원팀
문근영 기자25.03.07 09:58
오유경 식약처장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신년을 맞아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적 핵심을 구현하겠다며,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 처장은 신년사에서 '안전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국내 온라인 시장 감시와 불법 해외직구 검사를 철저히 하고, 비만치료제 등 국민 관심 품목을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목적으로 의약품을 처방하기 전 투약내역을 확인하
문근영 기자25.01.01 00:30
식약처, 소비자중심기업협회와 업무협약…식의약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소비자 중심의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이하 소비자중심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 기업, 정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잠재 이슈를 발굴해 식의약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식약처는 협약에 따라 식약처와 소비자중심기업협회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식품·의약품 등 관련 잠재 이슈 발굴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의약 안전성
문근영 기자24.12.19 20:00
식약처, '제13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 24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13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을 24일 충청북도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개최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식의약 안전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며 소통하기 위해 식의약 영리더를 선발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957명이 식의약 영리더에 참여했으며, 식의약 안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발대식에 올해 활동 예정
문근영 기자24.07.24 09:48
식약처, 식의약 안전정보 홍보하는 '식의약 영리더'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제13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 10일 식약처는 이같이 밝히며, 일상생활에서 식의약 안전습관을 배우고 실천 및 소통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처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853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식의약 안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문근영 기자24.06.10 10: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옥석을 가려볼까"‥97개 제약바이오기업, PER 살펴보니?
2
SK바이오사이언스-질병청, 조류독감 백신 개발 착수
3
바로팜·블루엠텍·피코이노베이션, 외형 성장 속 이익은 적자
4
소청과 24시간 진료체계 한 달…전국에서 환자 몰려왔다
5
'의료사고처리법', 의료배상공제조합 존립 위협‥"의료인 지킬 것"
6
"소아병원도 분만병원처럼 1인실 80%로…병실 기준 재설계해야"
7
"어린이 건강기본법·건강청 신설 공약 대선후보 지지하겠다"
8
"석달만에 140만캔 돌파"…한미 '스·프·레', 약국 드링크 시장 공략
9
오푸스 안질환 치료제 'OPGx-LCA5' RMAT 지정
10
"쎄레스톤지 화려하게 부활"‥지오영, 3개월간 16만개 판매 돌파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